신문구독 | 신문PDF | Q&A
전체기사보기
최종편집 2017.5.26 금 14:48
>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뉴스초점
     
공정위, 모바일엔트로피 등 과징금 부과
공공부문 PDA 입찰담합, 사전에 낙찰예정자 합의
2017년 03월 31일 (금) 이재윤 기자 liehann@naver.com
   
▲ 공정위는 30일 이들 행위가 입찰담합에 대한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제재결정을 내렸다. 담합을 주도한 모바일엔트로피에 3900만원, 밸류씨엠디에 2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일요주간 = 이재윤 기자] 개인정보단말기(PDA) 입찰에서 담합 행위를 펼친 모바일엔트로피와 밸류씨엠디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돼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30일 이들 행위가 입찰담합에 대한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제재결정을 내렸다. 담합을 주도한 모바일엔트로피에 3900만원, 밸류씨엠디에 2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조달청이 2013년 4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를 수요기관으로 진행한 'PDA 검침시스템 재구축사업' 입찰에서 모바일엔트로피와 밸류씨엠디가 사전에 낙찰예정자를 합의하는 등 담합행위를 펼쳤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총 과징금 6000만원을 부과한다고 29일 밝혔다.

당시 입찰에서 모바일엔트로피와 밸류씨엠디는 사전에 공모해 역할을 분담했다. 모바일엔트로피가 낙찰 받을 수 있도록 밸류씨엠디는 입찰 들러리로 나섰다. 벨류씨엠디는 모바일엔트로피가 알려준 금액으로 투찰했다. 뿐만 아니라, 밸류씨엠디가 수요기관에 제출할 제안서를 모바일엔트로피가 대신 작성하기도 했다.

모바일엔트로피는 입찰 결과 예상대로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고 협상을 거쳐 최종 낙찰자가 됐다.
들러리로 참가한 밸류씨엠디는 담합의 대가로 자사 직원을 모바일엔트로피에 보내 해당 입찰 개발자로 참여시켰다. 모바일엔트로피는 밸류씨엠디에 인건비를 지급했다.

공정위는 이들 행위가 입찰담합에 대한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제재결정을 내렸다. 담합을 주도한 모바일엔트로피에 3900만원, 밸류씨엠디에 2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재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일요주간(http://www.ilyoweek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 중국의 원유중단 가능성…그 이면에 가려진
· 고대도시, 사해 부근에서 극적으로 발견되다
· 천문학적 투자…일취월장 美·러 전전긍긍
· 가정의 달 5월, 취향저격 나들이 코스 B
· 촛불의 시민혁명 대 결실…조기대선 가시권
· GS건설, 공동수급체 보선건설과 공사대금
· 선순위 낙찰자 탈락시킨 ‘수원 일월 도서관
· 대한항공 조종사 잇단 퇴사...안전 운항에
· 아주대 병원에서 진료받다 숨진 50대 사업
· LG전자 협력업체 사장 A씨의 양심고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591-3 탑스벤처타워 901호| 대표전화 : 02-862-1888 | Fax : 02-586-1889
문의 메일 : ilyo@ilyoweekly.co.kr | 정기간행물 : 서울다08170  | 명예회장 : 정규향 | 회장 : 양용모
발행인 : 노금종 |대표 : 지차현|사장 : 김태혁|편집국장 : 윤종호|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금종 | 발행처 : (주)일요주간미디어
Copyright 2007 일요주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ilyoweek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