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구독 | 신문PDF | Q&A
전체기사보기
최종편집 2017.4.25 화 09:55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핫뉴스
     
덴마크법원, 정유라 송환결정…곧바로 항소 ‘버티기’
"한국 돌아가면 고문과 인권 유린 우려 있다”
2017년 04월 20일 (목) 김태혁 기자 taeheack@naver.com
   
덴마크 올보르 지방법원이 청와대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를 한국으로 송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정 씨는 덴마크 검찰의 송환 결정에 반발, 송환 불복 소송을 제기했으나 올보르 지방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사진은 지난 1월 2일(현지시각) 덴마크 구금시설로 향하는 정유라 씨의 모습이다.

[일요주간=김태혁 기자] 덴마크 법원이 정유라씨에 대해 송환을 결정했다.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는 올해 첫날에 덴마크에서 경찰에 체포된 이래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고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덴마크 법원이 정 씨더러 한국으로 돌아가라고 결정했는데 정 씨 측은 곧바로 항소로서 맞서고 있다.

덴마크에서 가능한 한 오래 버티겠다는 생각이다. 다만 정 씨는 아이와 함께 있을 수 있다면 한국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구속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송환 결정에 따르겠다는 뜻이다. 정씨는 재판과정에서 “자신이 한국에 돌아가면 고문과 인권 유린 우려가 있다”는 주장을 덴마크 법정에서 여러번 했다.

덴마크 법원은 정 씨의 구금 기간도 다시 연장했다. 도주 가능성 때문이다. 정씨는 국내에서 뇌물수수·국외재산도피·업무방해 등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검사장)는 지난 1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기면서 삼성 측이 말 구입비 등 정씨의 승마지원 명목으로 지급한 77억9735만원을 뇌물 혐의에 포함했다.

이 같은 혐의는 지난 2월28일 기소된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 공소사실에도 그대로 적용됐다.

정씨는 이화여대 '학사비리' 의혹에도 연루돼 있다. 최경희(55) 전 이화여대 총장과 김경숙(62) 전 이화여대 신산업융합대학장 등 부정 입학과 학점 특혜 의혹에 연루된 교수들이 줄줄이 구속됐다.
 

김태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일요주간(http://www.ilyoweek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 촛불의 시민혁명 대 결실…조기대선 가시권
· 전세계 도처에서 각양각색의 사람들! ‘일순
· ‘경이적 內需市場…글로벌 기업 대변신’
· ‘경이적 성장세…일자리 창출 견인차’
· ‘反화교정책 극복… 전분야 경제권 장악’
· GS건설, 공동수급체 보선건설과 공사대금
· 선순위 낙찰자 탈락시킨 ‘수원 일월 도서관
· 대한항공 조종사 잇단 퇴사...안전 운항에
· 아주대 병원에서 진료받다 숨진 50대 사업
· LG전자 협력업체 사장 A씨의 양심고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591-3 탑스벤처타워 901호| 대표전화 : 02-862-1888 | Fax : 02-586-1889
문의 메일 : ilyo@ilyoweekly.co.kr | 정기간행물 : 서울다08170  | 명예회장 : 정규향 | 회장 : 양용모
발행인 : 노금종 |사장 : 김태혁|편집국장 : 윤종호|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금종 | 발행처 : (주)일요주간미디어
Copyright 2007 일요주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ilyoweek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