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가을맞이 ‘걷기여행축제’ 개최..단풍 속으로
문체부, 가을맞이 ‘걷기여행축제’ 개최..단풍 속으로
  • 노세중 기자
  • 승인 2017.10.10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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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5개 가을로(路)서 ‘걷기여행축제’ 열려..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장착
▲ 문체부는 프로그램 공모 등을 통해 걷기여행길에 지역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입힌 우수 걷기여행 프로그램 25개를 선정해‘가을여행주간’과 연계하여 ‘2017 가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를 개최한다.

[일요주간=노세중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봄에 이어 이번 가을에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문체부는 프로그램 공모 등을 통해 걷기여행길에 지역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입힌 우수 걷기여행 프로그램 25개를 선정해 오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되는 ‘가을여행주간’과 연계하여 ‘2017 가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를 개최한다.

이번에 선정된 걷기여행길은 아이들과 걷기 좋은 길은 물론 이야기가 있는 길을 걸으면서 주변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길 등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져 있다.

여행 참가자들은 이번 걷기여행을 통해 익어가는 단풍들 사이로 가을의 멋을 한껏 느끼고 일상의 찌든 먼지들을 털어내며 자신만의 삶의 빛깔을 더욱 선명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행사에는 걷기여행과 더불어 다양한 행사 뿐만 아니라 완주자에 대한 푸짐한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다. 참가자들이 사전에 관련 행사 정보 등을 확인하고 걷기여행을 떠난다면 한층 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걷기여행길에 지역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입힌 우수 걷기여행 프로그램 25개의 일정이다.

금기형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걷기여행에 대해 ”고가의 장비나 비용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체류형 여행“이라면서 ”여행자의 심신의 치유와 회복은 물론 제주올레길의 사례에서 보듯 이 길이 지나가는 마을들도 살아나게 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관광복지나 지역관광 활성화 측면에서 의의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이번 가을 프로그램에서는 지난 봄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지적했던 먹을거리와 살거리를 푸드 트럭이나 특산물 장터 운영 등으로 보완했다”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에도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7 가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두루누비(durunub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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