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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히트펌프로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날개’ 달다
국제에너지, 자회사 엔아이알 통해 첨단 제로에너지 스마트팜 시장 공략
2017년 10월 31일 (화) 노현주 기자 ilyonhj@daum.net
   
▲ 신재생에너지 기술전문업체인 주식회사 ‘국제에너지’는 신재생 열에너지 공급 사업의 일환으로 첨단 농업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바이오빌과 첫 사업 제휴 계약을 추진했다.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신재생에너지 기술전문업체인 주식회사 ‘국제에너지’는 자사의 울트라히트펌프를 활용한 신재생 열에너지 공급 사업의 일환으로 첨단 농업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식회사 ‘엔아이알’을 설립하고, 지난 13일 코스닥 상장 기업인 바이오빌과 첫 사업 제휴 계약을 추진했다.

이번 양사간의 제휴로 국제에너지의 고성능 울트라히트펌프를 활용하여 에너지 절감형 스마트팜 솔루션을 공급하게 됨에 따라 국내외 스마트팜 사업을 추진 중인 넥스트에이의 대사체 생산 농업 등 바이오빌의 신규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국제에너지에 따르면 본 제휴의 1단계로 경기도에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약 3만 3천여 제곱미터(㎡, 1만 평)의 첨단 온실 조성에 합의하고 관련된 세부 업무를 추진 중이며, 2018년 내 첫 수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국제에너지는 동결건조기와 냉동/냉장창고 기술을 기반으로 10여년 이상의 개발기간을 가져왔다. 또 이를 통해 생산된 울트라히트펌프를 제약회사의 GMP 시설에 지속적으로 적용시키며 그 안정성과 고효율성 및 기술력을 시장에서 입증 받은바 있다.

특히 대규모 건물 및 생산시설에 안정적이고 고효율의 냉난방과 항온항습이 동시 사용 가능한 시스템을 공급하여 휴온스, 녹십자 등 여러 업체로부터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해수열, 공장/생활 폐수열, 쓰레기 매립지 침출수열 및 댐, 저수지 등의 담수열과 발전소 온배수열을 활용하여 안정적인 열공급 사업이 가능한 특징에 착안하여 셀트리온, 동부팜, 옥토앤자인 등에서 스마트팜 전문 인력들을 대거 영입했다.

이 인력들을 활용해 첨단 스마트팜 전문업체인 엔아이알을 설립하고 공격적인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7개 지방자치단체들과 폐열원을 활용한 스마트팜 조성 사업을 발 빠르게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첨단 온실 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국제에너지사의 울트라히트펌프

엔아이알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제에너지가 울트라히트펌프를 활용하여 폐수열을 회수해 첨단 온실에 열에너지를 공급할 경우 가스나 전기로 가온하는 일반 온실에 대비하여 광열비가 최대 90%까지 절감될 수 있다. 이러한 순수 에너지 절감 비용만으로도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울트라히트펌프의 항온항습 기능을 이용하면 작물의 생장률이 급증하게 되어 조수입을 증가 시킬 수 있다. 이제껏 과도한 에너지 비용 증가로 재배를 고려하지 못했던 각종 계절의 특성에 민감한 작물이나 고수익 열대 특용작물들을 저렴한 비용으로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이인규 엔아이알 스마트팜 총괄 상무는 “1차 산업에 있어서 가장 큰 투자 요소인 광열비와 인건비 해소가 우리 농업 발전의 가장 큰 숙제라는 생각으로 획기적인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폐열 회수 히트펌프 기술은 첨단 스마트팜 기술의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며 “에너지 절감 기술을 기반으로 현재 개발 중인 IoT 기술과 로봇을 접목시켜 무인·무에너지 농업을 실현한 첨단 스마트팜 조성 사업을 위하여 심혈을 기울일 수 있게 되었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완호 국제에너지 대표는 이와 관련해 “앞으로 엔아이알의 첨단 온실 사업을 위한 각종 기술 개발과 투자를 위한 마스터 플랜을 구축하고, 내년 약 330만 제곱미터(㎡, 100만 평)의 첨단 온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이에 따라 2019까지 온실 구축에 소요되는 전체 울트라히트펌프는 약 20만 RT(약 3,000억원 규모)에 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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