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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아름다운 내일을 위한 이상택 원장의 희망·행복 나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 원장 이상택씨가 전하는 장애인들의 직업능력 개발법
2017년 11월 01일 (수) 이수전 센터장 korea2ceo@gmail.com
   
▲ 장애인들을 위한 사회적 합의와 성숙된 시민의식 정립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한국의 미래는 매우 긍정적임을 전하면서 늦은 일과를 마무리 하고 있는 이상택 원장

[일요주간=이수전 센터장] 이상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 원장이 장애인들께 사회적 행복경제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1일 자신의 운영 철학을 강조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이하 대전직업능력개발원)은 중부권역 장애인들을 위한 직업능력을 개발, 직무관련 기업들과 고용을 연계, 사후관리를 통한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교육훈련기관이다.

2년 전 부임한 이상택 원장은 ‘장애인들을 위한 전문기능 획득’만을 목적으로 하던 시스템과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기업 맞춤형 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전환시켰다. 특히 그는 장애인들이 자아효능감을 높이고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모든 교육 및 지원 시스템을 인간중심의 근본 교육체계로 개편했다.

그 결과 지난 9월 말, 각종 장애유형별로 남자 60명, 여자 16명의 교육훈련생들이 참여한 단기 직무프로그램, 중증장애인 직업훈련체험, 양성훈련지원프로그램, 재직근로자능력향상훈련 등은 100% 달성이라는 높은 성과를 보였다.

이는 단순한 직무 중심의 기능 훈련에 머물지 않고 입소 초기부터 전문가 상담을 통하는 등 전문성을 부여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대전직업능력개발원은 입소 초기 과정으로 전문가 상담을 통해 장애인 개인의 역량 분석을 거치고, 관련 자격을 획득하면 수시 수료할 수 있는 혁신 시스템을 도입해 적용시켰다.

또 사업추진 성과 측면에서도 정원을 90% 이상 유지하는 것은 연령별, 성별 제한 없이 수시 입학, 수시수료 등의 맞춤형 교육훈련 시스템을 적용한 결과라 볼 수 있다.

이상택 원장은 “함께 살아가는 우리사회의 사회적 행복경제 가치가 더 높아지기 위해서는 장애인들을 위한 일반인들의 생각과 의식 전환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면서 “더불어 모든 장애인들을 위한 교육, 지원, 서비스, 사후관리 등이 더해지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이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이 시대적인 흐름으로 많은 제도와 시스템 등의 변화를 가져 올 것으로 예견된다”면서 “장애인들에 시설지원, 자금지원 등과 더불어 그들이 4차 산업혁명 속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 방법으로는 “개별적인 역량강화, 인본주의적 마인드, 사회적 나눔 경제를 통한 희망과 사랑 공유 등과 같은 근본교육에 더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 대덕구에 위치한 대전직업능력개발원은 직업상담실, 작업평가실, 보건 및 물리치료실, 각급 실습실, 체육관, 강의실과 남,녀 기숙사와 운영지원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이 중 이 원장이 가장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곳은 장애인들을 위한 건강 및 정신적인 안정을 위한 보건 분야다.

박환호 보건관리사는 “장애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신들이 스스로 건강과 안전 의식을 가지고 직업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면서 “다른 지역과는 달리 원장님의 적극적인 지원에 따라 양팔형 혈압측정기 등과 같은 세심한 장비까지 도입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불균형, 불공정, 불평등 등과 같은 갈등이 존재하지만, 그 이면에는 긍정적인 마인드도 많이 내재하고 있다는 것도 인지해야 한다. 그로부터 자부심을 가지고 용기있는 행동으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 성숙된 시민의식, 사회적 행복경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대한민국임을 느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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