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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탐구생활]⑦, 남자들의 알 수 없는 심리
2017년 11월 06일 (월) 황성달 기자 zeroput@hanmail.net

[일요주간=황성달 기자] 남자들의 알 수 없는 심리에 대해 풀이해 보겠다.

   
 

◆ 느낌이 오는 여자가 아니면 안 된대요

당신이 ‘자신의 기준에 부합하지 못 한다’의 완곡한 표현입니다.

느낌이라는 것이 오는 것은 찰나의 순간입니다.

다시 말해 단 한 순간도 그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적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그 남자와는 이어질 가능성이 지극히 낮습니다.

다른 남자를 찾아보세요.

 

◆ 여자로 생각 안 한다면서 왜 잘해주는 거죠?

여자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잘해주는 겁니다.

남자란 동물은 남의 여자한테까지 호의를 베풀 줄 아는

그런 인류애를 가진 존재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가 당신을 여자로 생각한다고 해서

연애의 대상으로까지 생각한다는 얘기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당장 당신과 관계를 갖기에는 뭔가 걸리는 게 있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여자 친구가 있다든지 좋아하는 여자가 있을 것입니다.

그의 기준으로 당신보다 더 괜찮은 여자한테 작업 중일 것입니다.

좋게 말하자면 그래서 당신을 아껴두는 것입니다.

당신은 앞선 여자들에게 모두 까였을 때를 위한 보험용이기 때문이죠.

당신은 그렇게 비참한 존재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하지만 너무 낙담하지는 마세요.

기본적으로 당신에게 아예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란 얘기니까요.

다만 당신의 처지가 비참할 뿐입니다.

그래도 그가 당신의 인연이라면 당신 차례까지 기회가 돌아오겠죠.

 

◆ 첫 만남부터 키스를 시도하는 이 남자는 뭐죠?

스스로가 생각했을 때 객관적인 당신의 수준이 자신에 비해 매우 높다고 생각하거나

반대로 매우 낮다고 생각하는 경우입니다.

수준이 매우 높아서 오르지 못할 나무이기 때문에

한 번 찔러나 보는 것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극단적인 모험을 할 줄 아는 남자라면

연애 경험이 무척 많거나 그런 종류의 만남에 익숙한 남자일 것입니다.

이런 행동은 당신의 상식 밖의 행동을 함으로서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만남의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한 고도의 수법 중 하나입니다.

보통 이런 종류의 남자들은 그런 키스를 공개적인 장소에서 시도합니다.

구석진 곳에서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가 노리는 것은 ‘의외성’입니다.

반대의 경우라면 이런 생각이 깔린 극단적인 행동입니다.

‘내가 키스 한 번 해줄게. 싫어? 싫음 말구.’

결국 두 가지 경우 모두 바람직한 연애의 대상이 아니란 소립니다.

 

※ 연재중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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