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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TV=단독]"쌍용자동차 렉스턴w 열선유리 작은 충격에 깨지기 쉬워"
열선부 과열과 충격에 약한 내구성이 유리파손 원인
2017년 11월 13일 (월) 조희경 기자 outofit1109@gmail.com

REP=))쌍용자동차에서 생산하는 대형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 렉스턴.

렉스턴은 라틴어 REX와 품격, 기풍을 뜻하는 영어 TONE의 합성입니다.

세심한 변화와 변하지 않는 존재감을 드러내며 오랜 품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오랜 품격을 자랑하는 차량에서 주행 중 갑자기 차 전면, 후면 유리 할 것 없이 금이 가거나 터진다면, 여러분들은 이런 차를 운전 하실 수 있으실까요.

지난 11월 6일 경기 김포시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운전자가 주차공간을 찾던 중 '쾅'하는 폭발음과 함께 차후면 유리가 폭발한 사고인데요.

다행히 깨진 유리의 파편은 코팅지 때문에 차 내부까진, 튀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칫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로 번질 수 있었습니다.

해당 차를 점검한 서비스 대리점은 차 와이퍼 밑 장착된 열선 과열과 약한 충격에도 깨지는 유리 소재가 문제인 것으로 점검하였는데요.

REC=쌍용자동차 김포사업소 서비스 대리점 관계자))

“전면 유리는 강도가 아주 약하기 때문에 조그만 충격에도 다 깨집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한 100km 주행 중 돌멩이 이런 것들이 날라 오면 맞아도 깨지게 돼있습니다.”

“약하게 해놔서…강도를 약하게 해놔서…”

“돌멩이 말고, 전 열선에 의해 깨지는 그런 사건들 물어보는 거죠.”

“그런 경우도 있고…하튼 뭐 그런 식으로 깨지는 게 있어요.”

“그게 다…잘못하면 그런 거는 유리 결함이라고 할 수도 있고요.”

“아 네, 이런 게 그전에는 자주적으로 발생이 됐었던 거죠?”

“네, 네”

“전면유리, 후면유리 할 것 없이?”

“네, 네”

“알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더불어 열선부 과열에 의해 차유리가 파손된 사건은 이번 한번이 아닌 것으로 답하였는데요.

열선부 과열로 같은 차 모델에서 차후면 강화유리뿐만 아니라 전면 접촉 유리까지 깨지는 사고가 종종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작 결함이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REC=쌍용자동차 김포사업소 서비스 대리점 관계자))

“그 뭐 똑같은 모델이나 마나, 어쨌든 (렉스턴w)1이나 2나 유리는 똑같은 걸 쓰거든요.”

“어떤 거랑 어떤 거랑이요?”

“아, 유리는 똑같이 써요. (렉스턴w)1이나 2나 뭐…”

“(렉스턴w)1이나, 2나?”

“네. 모델은 똑같으니까. 유리는 똑같은 걸 쓰거든요.”

“지금 뭐 렉스턴(w 2016년 형)신형도 (유리)똑같은 거 쓰는 건가요?”

“네. 신형에는…, 네.”

“렉스턴w 2016년 형도 (유리)똑같은 거 쓰는 거네요?”

“네, 네”

“그럼 G4도 (유리)똑같은 거네요, 그러면?”

“G4는 틀리죠. G4하고 틀리고. 아, (렉스턴w)2016년도 하고 그 전에꺼 렉스턴2.”

“그러니까 지금 (렉스턴w)2013년 형하고, 그전 렉스턴 2하고”

“그렇죠”

“그리고 지금 나오는 렉스턴w 2016년 형도 같은 유리모델이라고요?”

“네, (유리는)똑같습니다.”

“같은 열선유리 쓰고 있다고요?”

“네.”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편 이번에 유리 파손으로 점검받은 렉스턴w 2013년형 차량에 경우, 장착된 차 유리는 렉스턴2와, 그 이후 모델인 렉스턴w 2013년형부터 2016년 형에 이르기까지 모두 같은 차 유리를사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하루빨리 제조사인 쌍용자동차에서 유리 파손 원인 파악에 나서야 할 것으로 사료되는데요.

이에 제조사인 쌍용자동차는 렉스턴w 전 차량 모델에 대해 유리 파손 사고가 있었는지 확인한 후, 원인 조사에 나선다는 입장입니다.

지난 2015년 기아자동차는 쏘렌토R에 이어 K7, 그랜드 카니발 모델 차량에서 앞 유리가 파손되는 사건이 있어 전면 무상교환 실시했습니다.

앞 유리가 파손된 원인을 조사한 결과, 열선부 과열이 문제였습니다.

이번에 유리가 파손된 렉스턴w 차량에 경우 열선부 과열이 문제였던 것으로 점검 되었는데요.

문제가 된 차 유리를 판매한 업체는 현대기아자동차의 전문 협력업체로 알려진 대화유리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대화유리는 차 유리를 설치하는 서비스·판매업체지만, 서비스는 대리점에, 차 유리는 생산시설이 없어 한국유리로부터 제품을 납품받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화유리와 계약을 맺은 자동차제조업에는 현대와 기아, 쌍용, 르노삼성, 대우버스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모두 내수 모델 차를 생산하는 국내자동차제조업체인데요.

하청에 하청, 재하청을 주는 식의 판매구조가 제품의 내구성과, 생산 질을 낮추고 있는 건 아닌지, 의심되는 대목입니다.

일요주간TV 조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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