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인터뷰]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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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윤 기자
  • 승인 2017.11.21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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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대학교, (사)장애인문화예술진흥회 MOU 체결
MOU 체결 후 기념촬영

 

[일요주간 = 이재윤 기자] 지난 11월 14일 오후 2시 경북 영천 성덕대학교 충효관 세미나실에서 (사)장애인문화예술진흥회(회장 장길산)와 성덕대학교(총장 윤지현)는 MOU를 체결하고 향후 장애인 관련 다양한 사업 추진과 교류에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MOU 체결에는 성덕대학교 윤지현 총장, 배명수 기획실장, 박만성 행정지원처장, 손명희 재활승마복지과 교수, 그리고 (사)장애인문화예술진흥회 장길산 회장, 노세중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MOU 체결에 앞서 접견실에서 간단한 다과와 함께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길산 회장은 그간 장애인문화예술진흥회의 활동에 대해 간략히 소개를 했고, 이에 윤지현 총장은 “장애인 문제, 특히 문화 체험 확대를 위해 정말 의미 있는 일을 해오셨다”며 관심과 격려를 잊지 않았다.

MOU 체결 전 접견실에서 윤지현 총장, 장길산 회장 등 참석자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장애인문화예술진흥회는 지난 2012년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학술연구 사업과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장애인 치유 및 인재 개발 사업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그동안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증진을 위한 전시회 및 공모전 등을 개최하며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왔다.

장길산 회장은 “저희 단체에서는 밀양연극촌과도 MOU를 통해 연극에 관심이 많은 장애인들이 연극을 배우고, 또 공연도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 성덕대학교와의 MOU 체결을 계기로 장애인 재활승마 체험장 등을 비롯해 장애인, 비장애인을 포괄하는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윤지현 총장은 “우리 학교가 보유한 사회복지, 재활승마 등 전문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충분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며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실질적인 상호협력과 교류를 통해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골고루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표시했다.

성덕대학교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재활승마학과를 개설한, 국내 재활승마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대학이다. 그리고 사회복지 분야의 다양한 전공 개설과 융복합 시스템으로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시대적 요구에 맞춰 국내 사회복지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또한 1998년 일본과 미국의 선진사례를 참고한 모델로 사이버 캠퍼스를 구축해, 현재는 전국 최고 원격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윤지현 총장은 지난 11월 9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린 2017 UCN 전문대학 프레지던트 서밋 제5차 컨퍼런스에 참석해 ‘성덕대학교 원격교육 운영사례’를 주제로 발표해, 전국에서 참석한 대학 총장 및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성덕대학교와 (사)장애인문화예술진흥회는 MOU 체결 후 지난 20일 경남 밀양연극촌을 직접 방문해 주변 18,000여평에 달하는 연꽃단지와 승마체험장 예정 부지를 둘러보고 향후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들을 주고 받는 등 상호협력에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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