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주인찾는 ‘쇼미더머니’, ‘플랜다스의 계’ 운동 본격 시작
다스 주인찾는 ‘쇼미더머니’, ‘플랜다스의 계’ 운동 본격 시작
  • 이수근 기자
  • 승인 2017.12.01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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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홈페이지 1일 오픈..홈페이지 폭주 등 관심 뜨거워
국민재산되찾기 운동본부 홈페이지 '쇼미더머니'가 1일 오픈하며 플랜다스의계 운동이 본격 시작됐다.
국민재산되찾기 운동본부 홈페이지 '쇼미더머니'가 1일 오픈하며 플랜다스의계 운동이 본격 시작됐다.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이른바 ‘플랜다스의 계’(plan Das의 契)로 알려진 국민재산되찾기 국민운동 홈페이지 ‘쇼미더머니’(showmethemoney.or.kr)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플랜다스의 계는 ‘주식회사 다스의 주인을 찾자’는 시민운동으로, 애니메이션 ‘플랜다스의 개’의 이미지와 접목된 것이다.

이 운동은 국민들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은닉재산의 실체를 밝히는 것에서부터 성역 없는 적폐청산을 시작해야 한다"며, 다스의 주식 약 3%를 매입해 상법상 주주권을 얻어 다스의 소유구조를 확인하자는 차원에서 시작됐다.

이 같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만들어진 국민재산되찾기 운동본부 홈페이지 쇼미더머니는 1일 오픈하며 플랜다스의계 운동이 본격 시작됐다. 숨겨진 부정축재 재산을 찾아 국민에게 돌려주자는 취지다.

국민재산되찾기 운동은 앞서 지난 9월 15일 준비위원회가 출범했으며 10월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식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진행했다.

운동본부의 임시 의장을 맡은 임현진 서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는 지난 10월 25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진행한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 출범식에서 “우리 역사 속 범죄자들이 부정과 불법으로 축적해 온 은닉재산은 국민이 피땀 흘려 낸 세금”이라면서 “소중한 돈이기 때문에 한 푼도 빠짐없이 국고로 환수해야 한다”고 운동 취지를 밝혔다.

한편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는 국정농단행위자 재산몰수 특별법 제정과 정기국회에서의 조속한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100만인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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