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영업1부PB센터 통합 ‘초대형 PB센터’ 탄생
하나은행, 영업1부PB센터 통합 ‘초대형 PB센터’ 탄생
  • 조무정 기자
  • 승인 2017.12.0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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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조무정 기자] KEB하나은행(함영주 은행장)은 서울 을지로 신사옥 3층 영업1부PB센터를 영업부PB센터와 통합·이전하면서 자산규모 약 2조원의 ‘초대형 PB센터’로 출범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개점한 영업1부PB센터는 하나은행의 PB브랜드인 ‘골드클럽’ 영업점 중 하나로 을지로 신사옥 신축을 맞아 과거 외환은행 본점에 있던 영업부PB센터와 통합·이전하게 됐다. 이에 따라 관리자산(AuM) 규모로는 국내 최대를 자랑하는 약 2조원 규모의 PB센터가 출범하게 됐다.

하나은행, 영업1부PB센터 통합 ‘초대형 PB센터’ 탄생
하나은행, 영업1부PB센터 통합 ‘초대형 PB센터’ 탄생

자산관리를 전담하는 전문 프라이빗뱅커 10명과 이들을 지원하는 직원 약 15명이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세무사와 부동산 전문가가 상주해 체계적인 서비스를 한다.

아울러 갤러리 콘셉트의 영업1부PB센터에는 VIP 전용 상담 공간을 주제별로 구성한 세계 유명 아티스트 작품을 설치하고 이들 작품 전시와 주기적 이벤트를 통해 VIP자산가들에 대한 감성 마케팅을 병행하는 소위 ‘컬쳐 뱅킹’을 적용했다.

VIP 30여명이 참석한 개점 행사에는 특별 전시 작가인 이스라엘 출신의 영국 설치미술가 겸 조각가 자독 벤-데이비드를 초청했다. 초대 전시 작품으로는 사진가 배병우의 대형 작품 3점을 포함해 약 30여점의 회화 및 조각품을 설치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2017년은 해외 4대 PB어워드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등 브랜드 가치 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됐다”면서 “단순히 기존 PB채널을 정비하는 것을 뛰어 넘어 VIP자산가들의 취향을 고려한 고품격 PB채널로 혁신하고자 하는 PB 고도화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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