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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이사 조슈아 쿠퍼 라모, 한국 비하 ‘망언’...불매운동 확산?
스타벅스 이사 조슈아 쿠퍼 라모, 한국 비하 ‘망언’...불매운동 확산?
  • 이수근 기자
  • 승인 2018.02.12 16: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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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 NBC 평창올림픽 중계서 일본의 한국 식민지배 옹호 논란
NBC 측, 라모 해고...“한국인 심기 불편하게 한 점, 사과드린다”
지난 9일 평창올림픽 중계에서 일본의 한국 식민 지배 옹호 발언을 한 조슈아 쿠퍼 라모(사진)가 NBC 측으로부터 결국 해고당했다. (사진제공=뉴시스)
지난 9일 평창올림픽 중계에서 일본의 한국 식민 지배 옹호 발언을 한 조슈아 쿠퍼 라모(사진)가 NBC 측으로부터 결국 해고당했다. (사진제공=뉴시스)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미국의 평창동계올림픽 주관방송사 NBC가 일본의 한국 식민 지배를 옹호하는 망언을 한 조슈아 쿠퍼 라모를 결국 해고했다.

앞서 라모는 지난 9일 NBC의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중계 때 일본 선수단이 입장하는 장면에서 “일본은 1910년부터 1945년까지 한국을 강점했던 국가지만, 모든 한국인은 발전 과정에서 일본이 문화, 기술,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중요한 모델이 됐다고 말할 것이다”고 소개했다.

이 발언 이후 라모는 일본의 식민 지배를 옹호하고 한국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라모는 타임지 기자 출신으로, 중국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집필하는 등 미국 내에서 아시아 전문가로 알려진 인물이다. 또 라모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해설자 역할을 한 바 있으며, 스타벅스와 페덱스의 이사로도 등재돼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스타벅스 불매 운동 조짐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비난 여론이 커지자 NBC는 홈페이지에서 해당 영상 부분을 삭제하고, 올림픽 홍보 SNS 계정 접속을 차단시켰다.

라모의 ‘망언’ 직후 우리나라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또한 NBC에 즉각적인 항의를 전달했으며, 이에 NBC는 지난 10일 “조직위 측에 해당 발언이 한국인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는 점을 이해하고, 사과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그러나 이 같은 사과에도 불구하고 NBC 및 라모에 대한 비난 여론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NBC는 라모의 중계 망언에 대한 사과 요구에 한국에서 올림픽 홍보 계정에 접속하는 것을 차단하고, 라모가 아닌 NBC 측에서 사과를 했다”면서 “이는 형식적이고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 사과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NBC 측의 진정 어린 사과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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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ly 2018-04-18 05:20:49
아... 다시는 스타벅스 안 가야지.. 근데 거기서 알바하는 사람이거나 사장님은 어째... ㅜ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