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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9, 4000만대 판매 예상…성숙기 스마트폰 시장에 적절한 제품"
"갤럭시 S9, 4000만대 판매 예상…성숙기 스마트폰 시장에 적절한 제품"
  • 엄지영 기자
  • 승인 2018.02.28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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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투자증권, S9 수혜 부품주들의 주가 흐름 실적과 삼성전자 주가 흐름에 후행 전망
삼성전자 IM 부문장 고동진 사장이 '갤럭시 S9'과 '갤럭시 S9+'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IM 부문장 고동진 사장이 '갤럭시 S9'과 '갤럭시 S9+'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일요주간=엄지영 기자]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9'의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현대차투자증권이 올해 스마트폰 산업을 전망한 분석자료를 내놨다.

노근창 연구원은 28일 “갤럭시 S9은 성숙기 스마트폰 시장에 적절한 제품”이라며 “기대감이 낮았던 S9 수혜 부품주들의 주가 흐름은 실적과 삼성전자 주가 흐름에 후행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갤럭시 S9은 카메라 강화와 5G를 대비한 4.5G 스마트폰이며 Super Slow Motion을 위해 Image Sensor 아래에 Mobile DRAM 장착했다”며 “시장에서는 갤럭시 S9이 역대적인 판매량을 기록한 S7의 2년 교체 주기와 겹쳐있고, 아이폰 X의 판매 부진에 따른 대항 모델이 없다는 이유로 4500만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보수적인 관점에서 기존 전망치 4000만대를 유지한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성숙기에 접어든 High End 스마트폰 시장은 크게 Ultra High End 제품인 Apple, Apple 대비 20% 이상 저렴한 삼성전자, 가격 매력이 큰 중 국 스마트폰 업체로 구분된다. 선구자들의 시행착오를 보완한 제품 전략이 단기적으로는 효율적일 수 있다”면서 “갤럭시 S9 출시에도 불구하고 관련 부품 업체들의 주가 흐름이 양호하지는 않지만 판매 결과가 예상보다 좋을 경우 주가는 후행 할 수 있다. 과거처럼 전략 모델 출시할 때 고점 매도하는 전략이 이번에는 유효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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