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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K-문화' 글로벌화 추진…'VFX 기술' 덱스터 수혜 예상"
"문재인 정부, 'K-문화' 글로벌화 추진…'VFX 기술' 덱스터 수혜 예상"
  • 노현주 기자
  • 승인 2018.04.16 2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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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지난해 Thaad 배치 후폭풍으로 인한 한한령(限韓令)은 중국향(向) 매출 비중이 높았던 동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최근 한중 갈등 완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수혜가 기대된다.”

SK증권은 16일 영화 산업과 관련 ‘영화 ‘신과 함께’의 흥행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는 제목의 리포트에서 “’덱스터'는 촬영 불가능한 장면을 구현해 내기 위한 시각적 특수효과 기술인 VFX(Visual Effects) 전문 기업이다”며 “150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대형 VFX 스튜디오로서 최근 사후 세계를 다룬 영화 '신과 함께'의 흥행과 함께 덱스터의 VFX 기술력 이 다시 화제가 된 바 있다”고 밝혔다.

자료=SK증권.

나승두 연구원은 “문재인 정부는 출범 이후 관광, 문화, 콘텐츠 산업 육성 정책을 통해 'K-문화'의 전 세계적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발표한 세부안을 살펴보면 4차 산업혁명 시장 선점을 위한 AR/MR 등 차세대 기술 기반 콘텐츠 제작 지원 방안이 담겨 있다”며 “결국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한 VFX 기술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질 가능성이 높고, 국내 No.1 VFX 기술력을 보유한 '덱스터' 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Thaad 배치 후폭풍으로 인한 한한령(限韓令)은 중국향(向) 매출 비중이 높았던 동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최근 한중 갈등 완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수혜가 기대된다”라며 “중국 시장 내에서 매우 독보적인 VFX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VR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영화 외 콘텐츠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VR 산업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게임, 엔터테인먼트, 쇼핑, 부동산, 의료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되고 있어, 덱스터의 매출처 다변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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