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태용 대구 달서구청장 후보

이재윤 / 기사승인 : 2018-05-27 15: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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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활성화 최우선…모두가 행복한 달서구’
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서구청장 후보로 전략공천 된 김태용 달서을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서구청장 후보로 전략공천 된 김태용 달서을지역위원장

[일요주간 = 이재윤 기자] 지난 5월 21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6.13 지방선거 대구 달서구청장 후보에 제19대 대선 문재인 후보 언론특보 출신인 김태용(56) 민주당 대구시당 달서구을 지역위원장을 전략공천했다.


민주당은 달서구청장 전략공천을 마무리 지으면서 대구 기초단체장 역대 최다 후보 출마를 이뤄냈다. 1995년 제1회 지방선거 실시 후 민주당에선 23년간 대구 기초단체장 후보를 제대로 내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엔 대구 전체 8곳 기초단체장 선거구 중 달성군을 뺀 7곳에 후보를 낸 것이다.


김 위원장의 출마로 달서구청장 선거는 여당과 제1야당 후보간의 맞대결로 진행될 전망이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이태훈(61) 현직 달서구청장이 일찌감치 공천을 확정받은 상태다.


당의 전략공천을 받은 김태용 달서을 지역위원장은 이날 출마 선언문을 통해 “위대한 달서구의 새로운 꿈과 변화, 희망찬 미래를 위해 달서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힘 있는 집권여당의 달서구청장 후보로서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하고 지역의 경제적·문화적 편차를 해소시키고 보편적 복지를 실현해 모두가 행복한 달서구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대구와 달서구는 막대기만 꽂아도 특정 정당이 당선되는 시절을 40년이나 보냈다"면서 "보수 정치 세력이 지역의 정치, 사회, 경제 등 모든 분야를 독식하는 동안 20여년째 GRDP(지역내 총생산) 전국 최하위, 가구당 소득 전국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딱한 현실을 개탄했다.


이에 "이젠 대구와 달서구를 바꿔야 한다. 정치, 사람을 바꿔야 한다.”며, 대구 정치의 혁신을 호소했다.


그는 ▲북한 개성공단 내 제2의 성서공단 설립 추진 ▲사회적 약자 지원 강화(어린이전문보건소 설립, 중·고등학생 시내버스교통비 지원) ▲상화로 교통난 해소·도시재생 뉴딜사업 ▲거점별 학습지원 센터 건립 ▲주민참여협의체 구성·참여예산제 가용예산 확대 공약도 발표했다.


김태용 후보는 경북 의성 출생으로 경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후 코리아헤럴드내외경제신문 기자, 대구경북시민신문 편집국장을 거쳐 경북외국어대학교 강사 등을 지냈다. 이어 제19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후보 언론특보, 직능특보 수석부단장에 이어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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