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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세무조사...기아차‧현대글로비스 이어 착수 주목
현대차 세무조사...기아차‧현대글로비스 이어 착수 주목
  • 하수은 기자
  • 승인 2018.06.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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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ewsis)
(사진=newsis)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최근 국세청이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그룹)의 기아자동차, 현대글로비스에 이어 현대자동차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1국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본사에 조사관을 파견하는 등 세무조사에 나섰다.

국세청 등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이번 세무조사는 지난 2013년 이후 제대로 된 세무조사가 없었던 것을 고려해 실시된 정기 세무조사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앞서 지난 3월과 4월 각각 기아자동차와 현대글로비스가 세무조사를 받은데다가 현재 현대차그룹이 지주사 전환 작업을 진행 중인 것을 고려해 비정기 세무조사처럼 조사 강도가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최근 현대모비스의 ‘투자‧핵심부품 사업’과 ‘모듈‧AS부품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하고 모듈‧AS부품 사업 부문을 현대글로비스와 합병하려 하는 등 지주사 전환 작업을 진행 중이었다. 그러나 현대차그룹은 지난 5월 자문기관들의 반대 의견 고려 및 분할합병 방안 개선 등을 사유로 개편안을 철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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