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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위한 시민 수상 구조대 발대식
대구지역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위한 시민 수상 구조대 발대식
  • 이수전 기자
  • 승인 2018.06.25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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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위한 20명의
민간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 개최
대구중부소방서에서 민간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에 참석한 김정철 서장과 소방대원 및 민간구조대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중부소방서에서 민간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에 참석한 김정철 서장과 소방대원 및 민간구조대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주간=이수전 기자] 19일 대구중부소방서(김정철 서장) 회의실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명의 민간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이 개최됐다.

119 시민수상구조대의 이름으로 대구 지역 신천물놀이장 등에 필요한 안전요원으로 역할을 수행하며 오전과 오후 시간에 2명씩 배치되어 수상, 수중 인명 구조 및 수변 지역 예방순찰활동과 어린이 보호, 피서객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담당하게 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중부소방서 김정철 서장은 '대구지역 신천 물놀이장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응급사태에 대비한 빠르고 정확한 대응 조치로 시민들에게 기쁨을 전해  주는 시민수상구조대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민간자원봉사자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김영애 대원은 "대구지역 신천의 경우 과거와은 달리 맑은 물과 주변 환경의 정화로 여름철에는 많은 시민들의 휴식과 놀이 공간으로 바뀌었는데 119시민구조대원으로 소방대원들과 함께 봉사하면서 어린이 보호와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구지역 민간자원봉사자로 구성된 119 시민수상구조대는 순수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지원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소방대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안전하고 행복한 대구 만들기'에 많은 공헌을 해 오고 있다.  특히 중부소방서에서는 시민수상구조대원들에게 기본적인 안전교육, 시민 응대와 봉사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도우미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과 실습을 병행 지원하고 있다.

소방대원들의 경우 화재 출동 및 진압, 응급지원, 안전사고 예방, 소방 예찰 활동 등 다른 공무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대민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민간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시민수상구조대 등의 협엽과 봉사 지원 활동은 사회적으로 가치 있고 의미 있는 활동임은 분명하다. 

소방대원들의 업무를 조금이라고 덜어 줄 수 있는 시민자원봉사자들의 봉사 마인드가 사회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확산되어 퍼져 나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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