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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민구조봉사단, 울릉도·독도 해양수중정화 활동 통해 봉사 마인드 ‘확산’
대구 시민구조봉사단, 울릉도·독도 해양수중정화 활동 통해 봉사 마인드 ‘확산’
  • 이수전 기자
  • 승인 2018.07.09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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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재향군인회·대구시민구조봉사단, 울릉도·독도 해양수중정화 및 독도경비대 방문
구급약품 기증 활동 통한 사회적 봉사 마인드 확산
울릉도 재향군인회 김영호 회장과 회원, 대구시민구조봉사단 고재극 단장과 회원 40여명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울릉도 재향군인회 김영호 회장과 회원, 대구시민구조봉사단 고재극 단장과 회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일요주간=이수전 기자] 지난 30일 김영호 울릉군재향군인회 회장, 고재극 대구 시민구조봉사단 단장 및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군재향군인회 및 대구 시민구조봉사단이 울릉도, 독도 해양수중정화 활동 및 독도경비대를 위한 구급약품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울릉도와 독도 청정바다의 해양수중 쓰레기 제거 작업 활동을 통해 고유의 어종 보호와 수중 환경보전 활동을 펼쳐 울릉도, 독도의 어족자원 보호 및 자연 환경 보호를 지켜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울릉군민들을 대상으로 관광객 환경보전 의식 고취하고 환경보존에 대한 홍보와 캠페인을 여는 등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켰다.

독도경비대를 찾아 구급약품을 전달하고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독도경비대를 찾아 구급약품을 전달하고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또 이번 행사는 봉사자들에게도 뜻 깊은 의미를 전달했다.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를 찾아가 해양환경정화 및 탐방활동 등을 통해 독도가 우리 땅임을 몸소 느끼며 동해에서 독도와 울릉도가 갖고 있는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경험을 만끽했다.

특히 독도경비대원들을 위한 구급약품을 전달한 행사는 독도를 지키는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도 큰 보탬이 됐다. 자신들의 시간과 노력을 남을 위한 봉사의 정신으로 사회적 가치를 높여 나가는 봉사단들의 숨은 노력이 장병 외에 많은 이들의 가슴에도 진한 감동을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편 이날 울릉군재향군인회와 대구시민구조봉사단은 울릉군청과 함께 매년 2회 이상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울릉도·독도의 환경보전과 어족자원 보호를 하겠다는 협약식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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