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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폭염에 생수 '백산수' 매출 급등...작년 같은 기간 보다 15%↑
농심, 폭염에 생수 '백산수' 매출 급등...작년 같은 기간 보다 15%↑
  • 노현주 기자
  • 승인 2018.08.10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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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백산수
농심 백산수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생수 판매량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심은 올해 상반기 '백산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5% 늘어난 340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본격적으로 폭염이 시작된 6~7월 두 달간 매출은 24% 급증해 160억원에 달했다.

유난히 짧았던 장마와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많은 소비자가 생수 구매에 나선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국내 전체 생수 시장 규모(닐슨코리아)도 상반기 약 4.2% 성장을 보였다.

농심 관계자는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에 지갑을 여는 가치 소비 트렌드가 확산함에 따라, 수원지와 미네랄 함량, 물맛 등 차별화된 강점을 지닌 백산수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농심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7월부터 기상청과 손잡고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대형마트 내 홍보물과 TV 광고, SNS 채널 등을 통해 평소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는 건강지향 마케팅 활동이다.

또한 오는 15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라인몰에서 백산수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상품평을 남긴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백산수 330mL를 1박스씩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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