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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수출 도약 중견기업 육성 추가 선정..."해외 진출 지원, 수출 저변 강화"
산업부, 수출 도약 중견기업 육성 추가 선정..."해외 진출 지원, 수출 저변 강화"
  • 하수은 기자
  • 승인 2018.08.10 1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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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하수은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 이하 산업부)는 하반기 ’수출 도약 중견기업 육성 사업‘ 지원 대상 기업 20개를 선정하고 선발된 기업을 대상으로 10일 코트라 국제회의장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수출 도약 중견기업 육성 사업은 잠재력을 갖춘 유망 중견기업의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78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기업당 최대 7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지난 4월 1차로 79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이번에 추가로 20개 기업을 더 선정해 총 99개 중견기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새롭게 선정된 기업은 △선창아이티에스 △일동제약 △농심엔지니어링 △모나미 △팬코 등 20곳이다.

특히 이번 선정에서는 매출액 대비 수출액 비중이 5% 미만이고 내수시장 위주로 성장해 온 기업들을 다수 선정했다. 많은 중견기업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금융 등 수출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서라는 게 산업부의 설명이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중견기업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금융 등 수출 인프라를 강화하고 신남방 정책 등과 연계한 유통 등 서비스기업의 해외 진출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이동욱 산업부 중견기업 정책관은 “우리 경제의 수출 저변 강화를 위해서는 보다 많은 중견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업부는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해외 마케팅, 기술개발, 금융 지원 등과 함께 유통 등 서비스업 분야 중견기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현재 44%인 수출 중견기업 비중을 ‘22년까지 50% 이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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