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8-12-13 16:39 (목)
경찰, 헤이해진 윤리기강..."최근 5년간 성 비위 428건·음주 비위 533건 징계"
경찰, 헤이해진 윤리기강..."최근 5년간 성 비위 428건·음주 비위 533건 징계"
  • 이수근 기자
  • 승인 2018.10.11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진복 의원, 3426건의 징계 내용 분석결과 성과 음주 관련 비위 30% 차지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민중의 지팡이인 경찰이 몰카 등 각종 비위로 징계를 받는 사례가 즐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진복 자유한국당 의원(부산 동래구)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경찰 징계현황’ 3426건을 분석한 결과 ‘성’과관련된 비위가 428건, ‘음주’관련 비위가 533건으로 으로 나타났다.

성과 관련 되 징계를 받은 내용을 살펴보면 현직 경찰의 ‘아청법’ 위반과 학교전담경찰관이 학생과 성관계를 한 것이 각각 2건, 성매매 24건, 몰카 촬영도 10건에 이르고 불륜과 같은 부적절하거나 불건전한 이성교제로 인한 징계가 183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이진복 의원실.
자료=이진복 의원실.

음주관련 징계도 음주운전 374건, 음주 교통사고가 59건, 사망사고뺑소니를 비롯해 음주사고 뺑소니만 16건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의원은 "사회적으로 성 윤리에 대한 기준이 높아지고 있고 음주 사고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하고 형량을 높여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찰들의 성과 음주에 대한 비위가 지속되고 있는 것은 경찰의 공권력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으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섹션별 인기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