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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앉은 기업! 묘책은 전략과 열정’
‘주저앉은 기업! 묘책은 전략과 열정’
  • 소정현 기자
  • 승인 2018.10.26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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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도산회사 살리기 ‘저자 박원영’

[일요주간 = 소정현 기자] 세계적 경제 불황에서 시작된 불황기가 장기화되면서 대기업에서부터 소규모 자영업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많은 기업들은 위기에 봉착해 있다. 특히 조선업 등 일부 중공업 분야의 불황이 가중되면서 도산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였던 IMF 경제위기를 떠올리게 할 정도이다.

이 책 ‘도산회사 살리기’는 회사의 도산이라는 거대한 위기를 맞이했던 한 기업의 CEO로 부임해 120일간의 열정으로 경영을 정상화시키고 새롭게 달려가는 기업으로 재탄생시킨 저자의 실화를 담고 있다.

저자가 부임한 기업은 전기공업 업계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40여 년간 기업활동을 해 왔으나 방만한 경영 등으로 시장의 흐름을 쫓아가는 데에 실패해 IMF 경제위기와 함께 도산을 맞이하게 된다.

도산으로 공장 건물과 대지는 물론 주요 핵심인력까지 빠져나가 껍데기만 남아 버린 기업이었지만 이 책의 저자는 새로 회사를 인수한 오너의 의지와 열정을 믿고 CEO로 부임하여 회사를 살리기 위한 ‘120일간의 열정’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다.

● 회생 회사 오너의 변 : 동아전기공업㈜ 회장 김광수

기존에 운영 중이던 사출회사와 시너지효과가 있다고 판단되어 도산회사를 인수는 했으나. 상품이 다르고 시장도 다를 뿐만 아니라 기술인력과 우수 인재가 퇴사하고 없으니 회사의 정상화가 곤란한 지경에 빠지게 되었는데 급한 대로 대학교수의 컨설팅을 받기로 하고 맡겨 보니 전반적인 경영시스템이 작동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1주일에 한 번씩 생산부문만 지도해 봐야 진전이 없었다.

그 후 경영 전반의 빠른 정상화를 고민하고 있던 차에 중요거래처 임원의 천거로 이 원고의 저자를 만나게 되었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에서 두루 경영체험을 많이 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영업도 성공적으로 경영하면서 경영지도사로서 중소기업 컨설팅도 다수 수행하신 터라 경영을 맡기게 되었다.

경영을 맡은 후 3개월 만에 경영이 정상화되기 시작하더니 120일 만에 완성되는 기쁨을 맞게 되었다. 이 원고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나와 같은 어려움에 처해 있던 사장님이나 경영이 위험한 상태에 진입해 있는 사장님들에게 재기의 등불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이 원고 속에는 직원들이 어떻게 계획(목표)를 수립하고 과제나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 그 방법이 자세하게 단계적으로 기술되어 있어 임직원들에게도 경영관리의 교과서로서 손색이 없어 일독(一讀)을 적극 추천한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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