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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만남과 대화를 통한 영호남 교류행사
젊은이들의 만남과 대화를 통한 영호남 교류행사
  • 이수전 기자
  • 승인 2018.10.29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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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를향한정치학교 9기, 영호남교류행사에서 서울, 전주, 대구 젊은이들이 그들만의 추억을 만들다
일치를향한정치학교 제9기 영호남교류행사에서 특강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구미르치과병원 세미나실)
일치를향한정치학교 제9기 영호남교류행사에서 특강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구미르치과병원 세미나실)

[일요주간=이수전 기자] 일치를향한정치학교 제9기 영호남 교류행사가 27일 부터 1박2일로 대구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전주와 대구 학생 및 서울에서 함께 자리를 한 학생들이 만남과 대화를 통해 서로간의 생각과 가치관을 비교, 공유하면서 많은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의 선을 찾아내고자 하는 뜻깊은 시간들을 만들었다. 국회 의원연구단체인 일치를위한정치운동에서 주관하고 있는 정치학교 프로그램에서 1박2일 영호남교류행사는 학생들에게 지역적인 문화와 흐름을 자신들의 눈으로 직접 바라 보면서, 많은이들이 더불어 함께 나눌 수 있는 공동의 목표를 찾아가는 코스웍 프로그램으로 매우 의미 있는 과정 중 하나이다.

정 헌 대표교수(주한러시아명예총영사)는 '학생들간의 대화 체널을 통해 그들이 만들어 가는 자신들의 모습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선,후배가 함께 연결고리를 만들면서 만남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것을 볼때마다 감동스럽다'고 전하면서, '이번 행사는 지금까지 전주와 대구 학생들만의 만남으로 진행되었으나, 서울 학생들이 함께 참석함으로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고 하였다.  현재 제9기 일치를향한정치학교 교육 프로그램은 대구미르치과 박광범 이사장의 적극적인 지원과 도움으로 병원 세미나실에서 매주 토요일 서울,전주,대구를 온라인 영상강좌로 연결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11월초에 서울 국회에서 교육 수료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특강에서 이수전 교수는 '사람과 사람간의 사랑을 통한 삶의 이야기인 인문학 기반 상호 관계성 회복을 위해서는 오늘날 젊은이들이 자신들의 눈으로 있는 그대로의 세상을 관심있게 바라보면서, 머리로 생각하고 몸으로 적극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자신의 끼와 노하우를 찾아내는 젊은이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핵심성공요인'이라고 하였다. 서보광 경북대 교수는 4차산업혁명을 통해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속에 젊은이들에게 가져다 줄 새로운 삶의 흐름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방법들을 설명하면서,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관계성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용기있는 도전을 통한 무한한 가치 창출 행동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특강 행사에 이어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대구를 처음으로 찾은 전주와 서울 학생들은 가을비로 기온이 낮아진 대구의 밤거리 문화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하였다. 단순한 술 문화만이 아니라 서로의 이야기를 나눔으로서 상대방의 관심과 태도 그리고 생각을 공유하는 모습들은 매우 큰 공감을 자아내었다. 대구의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공감게스트 하우스에서 숙박을 마친 학생들은 대구근대화사업의 일환으로 변화하고 있는 도심 주변의 거리와 향촌문화예술공간 및 김광석 골목 등을 투어하면서 대구의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기도 하였다.

대구의 근대화 골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김광석 골목에서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이 함께 기념촬용을 하고 있다.
대구의 근대화 골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김광석 골목에서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이 함께 기념촬용을 하고 있다.

대구를 처음으로 찾은 박유나, 성정남 학생은 대구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 그리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얻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매년 행사에 참여하면서 선후배간의 연결고리를 이어나가는 전주의 김명섭, 김지인 졸업생은 전주, 대구 뿐만 아니라 서울 학생들의 관심과 동참이 일치를향한정치학교의 새로운 발전과 성장 계기로 변화 할 것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MPPU 김제숙 대표는 '학생들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소중한 시간들과 대화 그리고 그들만의 공동선 구축의 모습들을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유하고 나눌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참석한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다.  특히, 대구의 우성원 학생은 '전주와 서울 학생들을 안내하고 대구의 문화를 소개해 줌으로서 서로가 함께 만들어 가는 공동체적인 모습들이 더 많은 사회적 가치 기준으로 승화되고 행복한 삶의 기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하였다.

짧은 1박2일의 행사로 진행된 프로그램들을 통해 참석한 학생들의 공통된 의견들은 다른 곳에서 자신들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더불어 함께 만들어 나가는 공동의 선을 만드는데 더 많은 친구들이 함께 동참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서로의 다른 모습, 말과 행동이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내면서 공동의 일거리를 찾아보고자 하는 젊은이들의 열정과 도전이 내일의 희망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믿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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