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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 크리스마스 이벤트...음악쇼와 수익금 기부 진행
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 크리스마스 이벤트...음악쇼와 수익금 기부 진행
  • 박민희 기자
  • 승인 2018.11.01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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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앞 잔디광장에 약 35만여개의 크리스털 활용 루미나리에 터널 설치
아레나 광장 15m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의 꼭대기에 2천여개의 크리스털 별 장식
크리스털 터널과 롯데월드타워 (사진제공=롯데월드타워)
크리스털 터널과 롯데월드타워 (사진제공=롯데물산)

[일요주간=박민희 기자] 롯데건설이 시공한 국내 최고층(지상 123층, 지하 6층, 555m 규모) 높이의 롯데월드타워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13일까지 타워를 크리스마스 테마로 연출하고 음악쇼와 수익금 기부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롯데월드타워는 이날 "올해 ‘LOVE IN ACTION(실천하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타워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기부에 동참하며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도록 겨울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전했다.

롯데월드타워에 따르면 ‘실천하는 사랑’이라는 테마에 맞게 세계자연기금(WWF), 초록우산재단, 구세군 등과 함께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판매를 통해 기부 예정이며, 친환경적 크리스마스 연출을 위해 단지 내 나무 조명 대신 겨울기간 동안 병충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니트옷을 설치했다.

또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앞에 설치된 눈사람 모형에 소액의 기부금을 넣으면 감사메시지와 함께 기부자가 희망하는 크리스마스트리 음악쇼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이 기간 모금된 금액은 전액 구세군에 전달된다.

롯데백화점은 캐나다 아우터브랜드인 무스 너클(Moose knuckles)과 함께 캐릭터 무스몬스터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초록우산재단에 인증 1회당 500원씩 기부에 동참한다.

아울러 스와로브스키와 함께 롯데월드타워 앞 잔디광장에 약 35만여개의 크리스털을 활용한 루미나리에 터널을 설치하고 아레나 광장 15m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의 꼭대기에는 2000여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구성된 별을 장식했다.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 별은 뉴욕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명소인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트리에도 매년 장식되고 있다. 또한 롯데면세점은 화려한 타워의 크리스마스 연출을 국내외 관광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취지에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포토존을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월드타워가 연출하는 크리스마스 행사는 매년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타워가 100층을 돌파했던 지난 2015년 크리마스에는 외관에 13만8000여개 LED조명을 활용해 타워 루미아트쇼를 진행했으며 타워가 완공된 2016년에는 5000여개의 눈송이 조명으로 단지 전체를 장식하고 크리스마스트리의 별을 형상화해 타워 최정상부 랜턴에 빛을 밝혔다. 또한 작년에는 캐럴에 맞춰 123개의 별이 빛을 밝히는 20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의 음악쇼를 선보였다.

신창훈 롯데월드타워 디자인팀장은 “롯데월드타워의 크리스마스 연출 공간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환상적인 겨울의 추억을 남기고 나눔의 기쁨을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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