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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안전문화체험관' 개관 안전경영 실천..."19개 체험시설 설치 내실화"
현대건설, '안전문화체험관' 개관 안전경영 실천..."19개 체험시설 설치 내실화"
  • 하수은 기자
  • 승인 2018.11.07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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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및 계열사 구성원, 협력사 임직원, 외부 교육희망자 등 대상
다양한 대내·외 이해관계자에게 실질적 건설 안전문화 체험기회 제공
'IoT기반 현장안전관제시스템' 개발 근로자 위치확인 등 안전 서비스
안전문화체험관 내부 전경.(사진=현대건설 제공)
안전문화체험관 내부 전경.(사진=현대건설 제공)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현대건설이 다양한 건설 안전 체험기회를 제공해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선진 안전문화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7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에서 '안전문화체험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내 위치한 안전체험관은 안전 리더십 함양과 건전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조성된 시설로, 현대건설 임직원 및 계열사 구성원, 협력사 임직원, 외부 교육희망자 등 대내·외 이해관계자에게 다양한 건설 안전 체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총 200평 규모에 추락, 화재, 낙하, 감전, 붕괴, 응급 등 대형 현장에서 발생하는 11가지 재해와 관련한 개구부 추락, 흙막이 붕괴체험, 가상현실 안전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화재발화 체험, 소화기 사용실습 체험, 사다리 전도 추락체험 등 19개 체험시설을 설치했다.

최근 이슈되고 있는 IoT(사물인터넷)기반의 현장안전관제시스템을 개발 및 현장에 적용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사전 예방관리 활동을 통해 점검을 체계화 할 계획이다.

현장안전관제시스템은 현대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개발한 자체 플랫폼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근로자 위치확인, 가스농도감지, 장비협착방지, T/C(타워크레인)충돌방지, 풍속감지, 흙막이 가시설 붕괴방지의 6대 서비스가 내재돼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IoT기반의 현장안전관제시스템 서비스를 테헤란로 237개발사업 현장에 시범적용 중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기존 주입식 안전 교육에서 탈피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체험동선을 연결하고 체험장치와 가상현실을 결합해 마치 실제 상황을 경험하는 것처럼 현장감을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체험 대상자들은 현장 곳곳에 숨어있는 실제 발생 가능한 위험 요인과 작업안전수칙을 인지하고 위기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기업경영에 가장 핵심적인 가치인 안전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자 안전문화체험관을 개관하게 됐다"며 "현대건설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해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디딤돌이 되도록 하며 나아가 우리나라 건설 산업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나영돈 청장은 "정부는 올해 기초 안전질서 확립 및 사망사고 반으로 줄이기 캠페인을 벌이며 산업현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현대건설 안전문화체험관을 개관으로 건설현장의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성숙한 안전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 강사 2명으로 구성된 체험교육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외부 단체의 경우 인터넷 사전 예약이 필수인데,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상반기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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