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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하기스 기저귀 무상지원 120만패드 넘어..."'이른둥이'에 대한 배려 담겨"
유한킴벌리, 하기스 기저귀 무상지원 120만패드 넘어..."'이른둥이'에 대한 배려 담겨"
  • 노가연 기자
  • 승인 2018.11.19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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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인큐베이터 보살핌 필요한 2.2kg 미만 이른둥이 중 약 8100여명에게 무상지원"
유아용품 1위 기업 사회적 책임 다하고,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 확산 목적
하기스 이른둥이 기저귀.(사진=유한킴벌리 제공)

[일요주간=노가연 기자] 유한킴벌리는 ‘이른둥이 캠페인’을 통해 지원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 수가 120만 패드를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지난 2017년 7월부터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약 8100여명의 이른둥이들에게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이른둥이용 S사이즈를 무상 지원했다. 이는 전체 이른둥이들의 약 25%에 해당된다는 게 유한킴벌리측 설명이다.

지원되는 기저귀는 2.5kg 미만으로 태어나, 신생아 집중케어실 인큐베이터에서 보살핌을 받는 대부분의 신생아에 해당된다. 유한킴벌리는 집중케어실(NICU)이 있는 병원과 해당 사이즈를 원하는 개인에게 자사 유아동 쇼핑몰 맘큐를 통해서 신청하면 간단한 확인 절차를 거쳐 무상으로 제공해왔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이른둥이 캠페인’은 우리나라가 지난해 세계 최저 출산율을 기록하면서도 이른둥이가 점차 늘고 있는 상황을 고려했다“면서 아울러 “태어나자마자 엄마 품을 떠나 인큐베이터 보살핌이 필요한 이른둥이는 전용제품이 필요하지만, 제품도 다양하지 않았고 구하기도 어려운 현실도 반영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하기스 이른둥이 기저귀에는 혁신적인 기술과 배려가 담겨있다. 전세계에게서 만들어지는 하기스 중 가장 작은 사이즈의 기저귀를 대량으로 생산하다 보니, 전체 설비를 변경하는 데만도 상당한 투자가 진행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집중케어실 내 아기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살갗이 닿는 부분은 기존 기저귀 대비 더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져 아기들의 부담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기저귀간 무게의 편차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생산역량을 집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한킴벌리의 1차 캠페인 기간인 3년동안 무상 공급을 지속하기로 했던 ‘함께 키우는 하기스 이른둥이 캠페인’은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과 제품생산 여건 등을 고려하여 캠페인 지속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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