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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타파-19] 청춘이여! 결코 포기하지 마라
[청춘타파-19] 청춘이여! 결코 포기하지 마라
  • 김쌍주 대기자
  • 승인 2018.11.29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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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 = 김쌍주 대기자] 청춘들아!
어느 성공 세미나에서 강사가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 발명왕 에디슨을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실패를 많이 했습니까? 그러나 그가 포기했나요?” 수강생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그 강사는 이어서 “비행기를 처음 만든 라이트 형제도 실험에 많은 실패를 했습니다. 라이트 형제가 포기했습니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라고 하면서, 강사가 또 물었다. “멕키스트가 포기했을까요?”
그러자 수강생들은 가만히 있었다. 멕키스트가 누군지 몰랐던 것이다. 한 수강생이 물었다. “강사님, 멕키스트가 누구입니까?” 강사가 대답했다. “멕키스트는 포기한 사람입니다.” 역사는 포기한 사람을 기억하지 않는다.
영국의 위대한 정치가 윈스턴 처칠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교훈을 한 문장으로 압축했다. 그것은 “Never give up, Never Never give up!".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성공이란 포기하지 않는 자의 것이고, 실패는 포기한 자의 것이다. 성공은 포기한 사람에게 절대로 찾아오지 않는다.


청춘들아!
결코 포기하지 마라는 예화를 하나 더 들어볼까 한다. 옛날에 ‘스파키’라는 이름의 작은 소년이 있었다. 급우들이 그를 그렇게 불렀다. 하지만 그는 그 별명을 매우 싫어했다. 그뿐 아니라 그에게는 학교가 매우 어려운 곳이었다.
그가 제일 좋아한 것은 혼자서 점심을 먹는 것이었다. 8학년에는 모든 과목에 낙제했고, 이런 성적은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나아지지 않았다. 수학, 영어, 라틴어, 물리 모두 낙제했다. 물리는 학년 전체에서 꼴찌였다.

운동실력도 좋지 못했다. 골프 팀에 들어갔지만, 그가 플레이를 잘못해서 그만 우승을 놓쳤다. 그는 친구를 사귀는데도 실패자였다. 아무도 그를 주목하지 않는 듯 보였다. 그는 급우가 “헬로우!”하면 깜짝 놀라곤 했다.

또 딱지를 맞을까봐 여학생에게 데이트 신청 한 번 못했다. 그 대신 그는 자신이 좋아한 만화를 그리는 일에 몰두했다. 그가 그리는 만화가 좋다고 생각하거나 유익하다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그는 중단하지 않고 습작을 계속했다. 고3 때, 그는 학교 졸업앨범 편집진에게 자신이 그린 만화 몇 개를 용기를 내어 제출했지만 퇴짜를 맞았다. 고등학교 졸업 후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에 취직하기 위해 문의 편지를 보냈다.

‘용수철과 기어들을 다시 제자리에 끼워 맞추는 시계 수리공’에 대한 재미있는 만화를 그려서 보내라는 편지를 받았다. 최선을 다해 그린 후 우송했지만, 또다시 거절당했다. 실망했지만 그는 놀라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는 항상 패배자였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저 또 하나의 실패일 따름이었다. 어느 날 거울을 들여다보면서, 그는 자신의 생애가 이상하리만치 우습다는 것을 깨닫고 웃고 말았다. 그때 한 가지 생각이 번득 스쳐지나갔다.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는 것은 어떨까?
어린 소년의 실패자, 만성적 낙제생의 불운을 만화로 그리는 것은 어떨까? 그는 이 아이디어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예측할 수 없었다. 8학년 때 낙제한 소년, 자신의 졸업 앨범에 작품을 싣도록 허락되지 않은 어린 예술가, 그가 바로 찰스 먼로 “스파키” 슐츠였다. “피너츠”라는 연재만화의 창시자인 그가 바로 그 유명한 찰리 브라운이었다.


청춘들아!
우리가 사는 인생은 결코 쉽지만은 않은 게 사실이다. 언제나 내가 원하는 대로, 꿈꾸는 대로 이루어질 수는 없다. 그러나 꿈은 꾸는 자의 것이라고 했다. 비전은 행동하는 사람의 것이라고 했다. 꿈을 꾸고 비전을 품고, 실패를 거듭하더라도 행동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이다.
다음 세대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청춘이 되기를 바란다. 따스한 봄철 민들레처럼 자신이 처한 환경을 원망하고 왜, 좀 더 좋은 상황들이 주어지지 않았느냐고 불평하기보다, 주어진 환경 속에서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할 수 있기를 바란다.

※ 연재중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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