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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 반찬가게 ‘오레시피’는 엄마의 마음
소자본창업 반찬가게 ‘오레시피’는 엄마의 마음
  • 김태훈 기자
  • 승인 2012.02.08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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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걱정 이제 끝~ 여유로운 아침을 즐기자…

[업체탐방]
 요리할 시간도 없고, 잘 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아무거나 먹을 수 없죠!

 지난해 취업시장은 여전히 20대 청년들에게 취업 보다는 처음부터 창업으로 눈길을 돌리게 했으며, 젊은 나이에 조기명퇴라는 시대 상황에 어쩔 수 없이 처했던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들의 신규창업시장 진입은 여전히 거세다. 그래서 일까. 100%국내 농산물과 천연조미료를 활용한 반찬전문점이 대세다.

 지금의 반찬시장은 고학력여성, 독신여성의 증가, 취업생, 맞벌이부부 등으로 인해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1인 가족과 핵가족화 되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문제점이 바로 다양한 반찬을 먹을 수 있는 만큼만 구매해서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라는 고민이다.
   
▲ 캐슬골드파크 종합상가 1층에 위치한 황금점

 또한 집에서처럼 믿을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깨끗하게 만들어진 것인지도 의심이 가는 부분이다. 요리할 시간도 없고, 잘 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아무거나 사먹을 수 없는 그들이 선택한 곳이 바로 반찬전문점이다. 동네 재래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반찬가게라고 생각 하면 큰 오산이다.

 도들샘(www.dodlesem.co.kr)은 1978년 농산물을 가공해 만든 제품을 국내 및 세계로 판매하는 기업으로 1988년 이미 1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오염방지를 위해 모든 공정이 분리해 식약청으로부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를 인증받아 지난 2008년 천연조미료를 사용, 맛이 깔끔한 ‘오레시피’반찬가게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상인점(홈플러스 상인점 옆골목)을 시작으로 황금점(캐슬골드파크 종합상가 1층), 범어점(범어SK뷰 부근)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지속적인 시장조사를 통해 주기적으로 개발하는 별도의 개발팀 연구원들이 있으며, 원부재료의 신선도, 품질체크 및 매장내 위생적인 부분까지 관리하는 품질팀과 엄선된 재료를 고르는 구매팀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이 갖추고 있다.

 고객들의 안심서비스를 위해 제품에 무엇이 들어가는지 100% 매장에 직접 배치하고 식품위생법을 철저히 지켜 무방부제, 무화학조미료, 무색소의 자연그대로의 천연조미료를 사용하는 것 또한 타 경쟁업체에 비해 경쟁력이다. 매장을 방문하면 직접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특허 및 인증현황을 보면 한국전통식품품질인증(농림부), 수산물전통식품품질인증(해양수산부), 친환경농산물인증(대구지방식품안정청), 대한올림픽위원회공식공급업체(한국식품연구원), 자율관리업체인증(경산시) 등 자연의 깨끗함만을 담아내고자 하는 노력이 엿보인다.
   
▲ 직접 고객들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반찬전문점을 실천하기위해 수경재배 된 친환경 상추와 유기농 식혜를 판매


 또한 특허청으로부터 김치제조방법 및 보존기간 연장방법에 대학 특허 획득과 유산균배양기술, 저장성 연장기술, 청밤제거기술, 무균딸기생산등과 관련한 자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인들의 고민 중 바쁜 생활 속에서 식재료를 구입하고, 물로 씻고, 다듬고, 양념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해 쉽게 구매를 통해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아침마다 식구들 등교와 출근준비에 바쁜 주부들이라면 한 번쯤 해보았을 고민, 맞벌이부부라면 더 심각한 고민이다.

 오레시피(www.orecipe.co.kr)는 한국최초의 HMR(Home Meal Replacement:간편 가정식)시스템을 이용한 천연조미료 반찬전문점으로 전처리가 완료된 야채와 소스를 점포에 직접 공급하는 형태다. 고객들은 간단히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제품(RTC), 간단히 열만 가하면 먹을 수 있는 제품(RTH), 바로 먹을 수 있는 제품(RTE)으로 구분해 고객들의 편의를 더하고 있다.

 김치, 게장, 조림류, 절임류, 젓갈류 등 100여 가지의 반찬을 순수 국산 농산물만을 이용해 매일매일 만들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아이를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직영점에는 직접 고객들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반찬전문점을 실천하기위해 수경재배 되어진 친환경 상추를 직접 판매를 통해 고객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오레시피 노태욱 대표는“기본이 곧 전부라고 생각한다. 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기본은 ‘내 가족이 먹을 음식이다’라는 마음가짐을 지니는 것으로부터 비롯된다고 생각한다.”며 “정겨운 우리 고향의 맛, 세계속에 한국의 맛을 위한 정직한 고집을 지켜나가겠다.”고 경영방침을 밝혔다. 
   
▲ 오레시피는 100% 천연조미료만을 사용해 반찬을 만든다.

 최근 창업시장 전반에 미치는 ‘여성파워’가 갈수록 높아지는 걸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다. 장기불황과 경기침체 속에서 가계소득은 줄어든데 비해 물가는 계속 오르고 사교육비의 부담은 커져만 가는 가운데 창업전선으로 뛰어드는 여성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동시에 여성의 경제활동이 늘어나면서 가사의 공백을 메워줄 생활 편의형 사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가사 대행업, 키즈사업, 패션․미용사업 등이 여성창업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반찬전문점은 많은 여성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소자본아이템이다. 특히 젊은 맞벌이 부부나 독신 생활자, 학생 등 사이에서 사 먹는 게 오히려 시간이나 비용 면에서 절약이라는 생각이 일반화 되면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점포의 적정 평수는 10평 정도가 적합하고, 창업비용은 점포구입비를 제외하고 인테리어비, 시설투자, 진열대 및 간판, 초도상품비, 초기 운영자금 등 4천만원 정도면 가능하다. 평균 마진율은 50% 정도로 월 평균 매출액이 1,200만원일 경우 600만원이 매출이익이 된다. 여기서 임대료, 인건비, 관리비를 제외한 나머지 350원 정도가 순이익이다. 

 반찬전문점은 무엇보다 음식의 맛이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에 맛에 신경을 써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재료의 신선도와 청결이 중요하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철저한 위생관리, 고품질을 위한 한정생산, 표준화된 맛과 품질, 고객우선주의, 표고버섯, 새우, 멸치를 그대로 분쇄한 100%천연조미료 사용 등이 성공전략이다.


 오레시피는 제품공정이 모두 끝난 제품의 경우 반찬속에 금속 및 이물질이 있는지 여부를 금속검출기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 작업을 거친 후 전국으로 배송한다.

 최근에는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식품코너를 중심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긴 하지만, 적정 입지를 찾아 소량을 구입하려는 실질 소비자에게 소비자 밀착형 소형점포로 운영한다면 별 무리 없이 안정된 운영이 가능하다.

 한편, 도들샘은 전국 이마트·홈플러스, GS슈퍼마켓, 롯데마트 대형할인마트와 프랜차이즈 업체와 단체 급식에도 납품중이다. 나아가 일본의 편의점인 쎄븐일레븐과 로손을 비롯해 미국 등지에도 납품하며 확고한 제품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창업문의 053)852-4351

   
▲ 100% 천연조미료를 사용해 김치, 게장, 조림류, 절임류, 젓갈류 등 100여 가지의 반찬을 순수 국산 농산물만을 이용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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