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문화재단, '다산 정약용 여유당전서' 강연 개최

노가연 기자 / 기사승인 : 2020-01-21 09: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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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어떻게 지혜롭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공개강연회 열어
네이버 고전번역 프로젝트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등 참여
▲ 네이버 문화재단이 공개강연회를 연다 (이미지=네이버)

 

[일요주간 = 노가연 기자] 네이버문화재단이 ‘다산 정약용 여유당전서에 삶의 길을 묻다 :오늘 우리, 어떻게 지혜롭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공개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다산 연구 분야 권위자이자 그동안 네이버 고전번역 프로젝트에 참여한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임형택 성균관대 명예교수, 송재소 퇴계학연구원장이 나선다. 30일 저녁 7시 30분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교보컨벤션홀에서 진행되며 사회는 최원정 KBS 아나운서가 맡는다.

 

여유당전서는 조선 후기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500여권이 넘는 방대한 저술을 다산의 당호인 ‘여유당’에서 따다가 정리한 문집으로 다산 사상의 정수로 평가받고 있다. 

 

다산 정약용의 높은 학문 수준을 담고 있는 고전 임에도, 그동안 불충분한 주석과 현실과 동떨어진 번역 문체, 개별 번역 등을 이유로 완역에 대한 일반 이용자들의 접근하기 어려웠다. 네이버 고전 번역 프로젝트는 여유당전서 완역본을 공개하여 편리하게 여유당전서의 내용을 접하고 다산 정약용의 지혜와 애민정신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가 2017년부터 네이버문화재단, 한국인문고전연구소와 함께 진행해온 ‘고전번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8일까지 고전번역 여유당전서 페이지에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 300명(1인 2매)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편, 네이버는 고전번역 프로젝트를 통해 여유당전서의 시문집, 흠흠신서, 목민심서, 우리나라 최초의 고조리서인 산가요록과 같은 양질의 고전 콘텐츠와 가치 있는 역사기록물을 찾아 연구, 번역을 지원하며 누구나 쉽게 우리 문화 기록을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왔다.

 

▲ 네이버 지식백과 여유당전서 모바일 화면 (이미지=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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