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아시아 작가 작품 전시 '앙데팡당 2019 KOREA' 열려...디지털 작품에 눈길

소정현 / 기사승인 : 2019-06-21 09:57:2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앙데팡당 2019 KOREA’가 열리는 피카디리 건물.

 

[일요주간=소정현 기자] 국내외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앙데팡당 2019 KOREA’가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서울에서 열린다.
 

이 전시는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종로에 위치한 피카디리 문화의전당 피카디리국제미술관 2~4층에서 열힌다. 유빈문화재단과 국제앙드레말로협회가 주최하고 피라디리국제미술관, (주)유비인, (주)에스이엠이 주관했다. 

 

해산 최수백 화백의 작품과 피카소 ‘수탉’ 등 유럽작가 작품 111점을 비롯해 국내초대작가 50점, 당선작 300여점이 전시된다. 

 

오는 7월 3일부터 9일까지는 유럽·아시아 작가와 함께하는 피카디리국제아트페어가 열린다.

20일 유빈문화재단은 언론시사회를 갖고 21일 개막되는 전시 개요를 설명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승근 앙데팡당 미술위원장.

 

이순선 유비인문화재단 이사장은 “아시아에 정식적으로 앙뎅팡당이 들어온 적이 없었다”며 “첫 회라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정확히 앙데팡당을 준비하는 사람들로써 겉치레로 행사를 끝내고 싶지 않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이승근 앙데팡당 미술위원장에 따르면 한국전은 프랑스 문화부 60주년 기념행사를 맞아 국제앙드레말로협회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2층에서는 아트 페스티벌 당선 작품이 A~C존에 전시되고 3층 문화복합공간에서는 아트샵과 갤러리 카페가 마련돼 있어 관람객들이 음료를 마시며 전시를 볼 수 있다. 4층에는 유럽/국내 초대작가 작품이 전시된다.

 

▲작품사진.
한정림 전시사업팀장은 “전시회는 공간으로서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그림 렌탈을 위해 작가들의 작업실을 직접 찾아 계약 협약을 맺었다”며 전시 준비에 많은 과정이 있었음을 전했다. 

융합콘텐츠 플랫폼 기업 에스이엠의 박진석 대표는 “전 세계 작품을 디지털 자산화시키는 것이 기업의 꿈”이라면서 “전자낙관을 개발해서 미술, 작품활동에 있어서 온·오프라인으로 연계해 작가가 전시 과정을 알 수 있도록 하고 수익도 돌아갈 수 있게 준비 중”이라고 했다.

박진석 대표는 “디지털 작품에 스토리를 도입해 프레임 안에 갇힌 영역에서 벗어나 관람객의 창작력을 이끌어내고 싶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