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다음(Daum) 모바일 앱 개편 지연…기존 서비스로 원상복구

정창규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3 10: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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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직접 콘텐츠 큐레이션하는 '카카오 뷰' 등 도입 예정
개편 서비스 재개 일정 아직 알리지 않아

▲ 다음(Daum) 모바일 앱 캡쳐.

 

[일요주간 = 정창규 기자] 카카오가 운영하는 포털 사이트 다음(Daum)이 모바일 앱을 개편하려다 실패했다.


카카오는 13일 새벽 2시부터 5시께까지 개편된 상태로 '다음' 모바일 앱 서비스 개편 첫 날 계속된 오류로 인해 오전 6시 기존 서비스로 되돌렸다.

카카오는 공지를 통해 "13일 새벽, 모바일 다음 개편 과정에서 점검이 필요한 사항을 발견해 기존 서비스로 되돌리는 작업이 진행됐다"며 "안정적으로 서비스 배포를 진행하지 못한 점 양해 말씀드리며 곧 새롭게 바뀐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추후 개편 서비스의 재개 일정은 아직 알리지 않았다.

앞서 카카오는 달라진 뉴스 서비스 제공 방식과 카카오 뷰 서비스를 도입하는 개편을 진행했다.

뉴스 서비스는 기사 추천 배열, 랭킹 뉴스 서비스, 뉴스 위젯 기능, 언론사 선택 기능은 더 제공하지 않고, 언론사가 직접 기사를 편집하고 발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 사용자의 선택권 강화를 위해 ‘카카오 뷰’ 서비스를 모바일 첫 화면에 도입할 계획이었다. ‘카카오 뷰’는 누구나 직접 에디터가 되어 자신만의 시선으로 콘텐츠를 큐레이션하고 발행할 수 있는, 카카오의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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