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다인, 자율주행차 안전 솔루션 공개...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선보여

채혜린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2 10: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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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사물의 정확한 거리 제공하는 전방 주시 라이더 센서 등 개발 사고 예방"

[일요주간=채혜린 기자] 라이더 센서 기술 기업 벨로다인 라이더(Velodyne Lidar, Inc.)가 자율주행차용 라이더 솔루션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선보인다.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 본사를 둔 벨로다인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자율주행차 심포지엄에서 자사의 강력한 자율주행차용 라이더 솔루션과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공개할 예정이다.

벨로다인 부스는 고속도로 주행 속도에서 자율주행과 고급 차량 안전 확보를 위해 제작된 라이더 센서 벨로다인 알파 퍽(Velodyne Alpha Puck™), ADAS의 통합 요소인 벨로다인 벨라레이(Velodyne Velarray™)를 집중 조명하게 된다. 

 

▲ 벨로다인 알파 퍽이 생성한 포인트 클라우드는 차량 주변의 사람과 물체의 위치를 동시에 찾고 움직이는 속도와 경로를 평가할 수 있다.(벨로다인 라이더 제공)

비디아 데바라세티(Vidya Devarasetty) 벨로다인 라이더의 글로벌 자동차 영업·사업 개발 매니저가 ‘고해상도 3D 라이더: 미래 자율주행의 구성 요소’를 주제로 이번 심포지엄에서 발표를 할 계획이다.

이 세션에서 카메라와 레이더를 기반으로 한 솔루션으로는 풀기 어려웠던 사례를 통해 라이더 센서가 자율 주행의 특정 작업에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개괄적으로 선보이게 된다.

데바라세티는 “미국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사고의 90% 이상이 인간의 오류에서 비롯된다”며 “이 사고는 만약 자동차에 모든 기상 조건에서 도로 위 사물의 정확한 거리를 제공하는 전방 주시 라이더 센서가 갖춰져 있었다면 피할 수 있는 것들”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심포지엄 세션에서는 벨로다인 라이더의 프랭크 버티니(Frank Bertini) 무인항공기·로봇사업 매니저가 ‘반도체 3D 라이더의 현재’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버티니는 “핵심 라이더 전자장치는 인쇄 회로 기판에서 ASIC로 변화하고 있다”며 “ASIC는 더 높은 밀도, 낮은 비용, 향상된 안정성 등의 장점이 있는데 이 트렌드는 대략적으로 무어의 법칙에 준해 크기, 무게, 비용이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급격하게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벨로다인 설립자이자 CEO인 데이비드 홀(David Hall)은 지난 2005년 실시간 서라운드 뷰 라이더 시스템을 발명, 자동차의 인지·자율성과 새로운 이동성, 매핑, 로봇 공학과 보안에 혁신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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