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한국서부발전 풍력발전 '안전 점검'에 사용된다

조무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05-26 11: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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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년 드론 설비 점검 시스템 첫 도입후 관련자 육석 나서
지역 대학 한서대학교에 기술·운용 노하우 전수할 예정

 

▲ AI 기반 자율비행 드론 시스템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사진=한국서부발전)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인공지능 자율비행 드론이 풍력발전의 안전 점검에도 사용되고 있다. 

 

26일, 한국서부발전은 화순풍력단지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자율비행 드론 시스템을 활용한 신재생설비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드론이 풍력터빈 날개에 접근해 사진 촬영을 한 뒤 호기별로 고해상도 데이터를 자동 분석해 주는 점검 방법이 적용됐다.

 

서부발전은 드론을 활용한 설비 점검 시스템을 2016년에 처음 도입했다.

 

이후 드론 운용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70여명 이상의 기초 조종 교육 수료자와 12명의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 자격 취득자를 육성했다.

 

지역대학과 협업을 통한 관련 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점검에는 충남지역 항공특화대학인 한서대학교가 참여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배우기 힘든 풍력터빈 점검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앞서 서부발전과 한서대는 인재 양성 기술협력 양해각서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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