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4월 20일 신제품과 기술 생중계로 발표 예정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3-31 11: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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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를 통해 가장 안전한 프레스 컨퍼런스를 진행할 것
4K UHD와 HDR 이 탑재된 방송과 영상 관련 제품인 것으로 알려져
▲캐논USA, 4월 20일 생중계를 통해 제품과 기술 공개 예정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캐논(Canon)은 4월 20일 오후 1시(미국 동부표준시) 새로운 전문 사진 장비와 기술을 전세계 생중계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상당수의 카메라 관련 신제품이 연기되거나 취소한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원래 캐논이 예고했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5와 EOS R6의 출시는 미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캐논은 오프라인 이벤트대신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가장 안전한 프레스 컨퍼런스를 진행하며, 예정대로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공식적인 발표를 한 셈이다.

 

캐논 USA의 대표이자 COO인 카즈토 오가와(Kazuto Ogawa)는 "캐논은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지속적으로 이해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향후의 미래는 예측 불가하나, 방송과 영화 산업이 다시 제자리를 찾을 준비가 되었을 때 캐논은 그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새 전문 제품과 기술로 끊임없이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생중계의 동기를 설명했다.

 

전세계 생중계를 통해 발표될 캐논의 새 제품은 현재 급성장하고 있는 4K UHD와 HDR 같은 기술이 탑재된 방송과 영상 관련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캐논은 원래 라스베이거스의 2020 NAB 쇼에서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취소되었고, 이번 생중계를 통해 시네마 관련 카메라와 렌즈 등을 선보일 것이라는 소문이 유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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