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자율주행을 위한 서버 기반 차량 아키텍처 개발 추진 속도

이수근 / 기사승인 : 2021-07-30 15: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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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서버 기반 차량 아키텍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콘티넨탈은 “폭스바겐 전기차 ID.3과 ID.4를 위한 차량 내 애플리케이션 서버인 ICAS1생산에 이어 올해와 내년에만 다양한 제조사에서 생산하는 20종 이상의 차량 모델에 사용될 도메인별 고성능 컴퓨터의 추가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 콘티넨탈이 공개한 크로스 도메인 고성능 컴퓨터가 탑재되는 미래 차량. (사진=콘티넨탈코리아)

현재까지 콕핏과 데이터 관리, 커넥티비티, 주행 안전성과 성능, 자율주행을 위한 콘티넨탈 고성능 컴퓨터의 주문 판매량은 약 50억 유로 규모다.

또 콘티넨탈은 소프트웨어 중심의 완전한 커넥티드 차량의 미래 목표도 수립했다.

현 프로젝트에서 쌓은 노하우와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엣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세대 차량용 컴퓨터를 이미 개발하고 있다.

콘티넨탈에 따르면 현재 크로스 도메인(Cross-domain) 방식에 집중하고 있다. 주행 안전성과 엔터테인먼트 등 광범위한 차량 기능을 통합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자동차 제조사들에 최소한의 복잡성 대비 최대의 유연성과 모듈성으로 차량 아키텍처를 설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콘티넨탈은 설명했다.

마이클 후엘스비스 콘티넨탈 아키텍처 및 소프트웨어 수석 부사장은 “분산형 전자제어 장치에서 서버 기반 아키텍처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자장치를 개발하는 것은 기술 진화 그 이상의 것을 포함한다”며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엣지 플랫폼에 차량 기능과 서비스가 클라우드 환경으로 안정적으로 연결하는 것과 통합적 개발 환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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