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정보교사 한마당 개최, 학생들의 미래역량 함양 위해 수업 개선·융합교육 방향 제시

노가연 기자 / 기사승인 : 2019-08-06 11: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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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노가연 기자]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6일부터 9일까지 대전 케이티인재개발원(대전)에서 제7회 수학·정보교사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수학교사 한마당’으로 개최됐으나 수학‧소프트웨어의 중요성과 양 교과 간 융합교육 필요성을 고려해 올해부터 수학‧정보교사 한마당으로 확대, 진행된다.
 
올해는 ‘수학, 소프트웨어(SW)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수학·정보교육의 변화 방향을 교사들이 함께 논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장으로 꾸며진다.
 

▲‘수학교사 한마당’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교사들이 직접 체득, 수업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Pixabay

교과 간 경계를 넘어 과제 발굴력‧문제해결력 등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교사들이 직접 체득, 수업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국내 최대 수학 유튜브 채널 ‘수학의 신’을 운영하는 대중 수학 소통 전문가 이상엽 씨가 ‘수학의 존재 이유’를 주제로 수학 공부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소개한다.
 
이 밖에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수학 문화, 소프트웨어와 인지학습 등 융합형 미래역량을 교사들에게 제시한다.
 
또 수학‧정보 교사가 함께하는 모둠활동에서 융합교육 가능성과 방법을 논의하고,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교구, 놀이 등을 활용한 쉽고 재미있는 교육 방법을 모색한다.
 
학생 정의적 특성에 맞춘 학습 개선 프로그램인 수학클리닉, 블록코딩을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도형을 작도할 수 있는 공학 도구인 알지오매스도 체험한다.
 
컴퓨터 언어를 통해 실생활 문제를 수학적으로 모색하는 수학적 모델링 수업과 데이터 과학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해보는 수업도 있다.
 
학생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수학‧소프트웨어 개념을 교사들이 직접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설명해보는 교사 말하기 마당이 진행된다.
 
임창빈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 “수학·정보교사 한마당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해나갈 우리 학생들의 미래역량 함양을 위해 선생들의 수업 개선과 융합교육의 방향에 대해 함께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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