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넘어 혁신②] 코로나 시대 모빌리티의 진화...믿고 타는 안심 택시 'i.M'

조무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1-19 02:08:07
  • -
  • +
  • 인쇄
진모빌리티, 프리미엄 승합 택시 ‘i.M’ 앱 베타서비스 오픈
프리미엄 승합택시 i.M은 전용 앱 호출과 배회영업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손쉽게 호출하는 편리한 승합택시 “구글플레이·앱스토어에서 아이.엠 다운로드 받으세요”

▲프리미엄 승합택시 i.M은 전용 앱 호출과 배회영업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사진=진모빌리티 제공)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바이러스로 부터 안전한 교통수단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한 모빌리티 기업이 첨단 IT기술을 적용한 승합택시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모빌리티 기업 진모빌리티는 프리미엄 대형 승합택시 ‘i.M(이하 아이.엠)’을 통해 택시 산업과 모빌리티가 융합한 형태의 미래형 대중교통을 선보였다.

 

진모빌리티에 따르면 i.M은 앱을 통한 호출과 일반 택시와 같이 ‘빈차’가 표시된 차량을 길에서 잡아타는 배회영업도 가능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렸다. 추후 전화를 통한 콜 예약 시스템도 함께 도입해 스마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실버 세대까지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진모빌리티는 "소비자에게 더 나은 이동 환경을 제공하고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전 차량이 신형 카니발로 운영된다"며 "전 좌석 최고급 리무진 시트로 업그레이드하고 좌석 간 공간 확장 등 기존 승합택시 대비 고급화 전략을 내세웠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로 청결과 위생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차량 내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비말 차단 스크린 및 24시간 바이러스 방역이 가능한 공기 휘산기를 설치해 승객 안전에 만반을 기했다는 게 진모빌리티의 설명이다. 

 

감염병 방지를 위한 대표적인 기능들을 보면 자동으로 열고 닫히는 파워 슬라이딩 도어로 손이 닿지 않아 바이러스에서 더욱 안심할 수 있다. 또한 미리 등록한 카드로 안전하고 간편하게 자동결제가 가능하다. 차고지 내 소독기를 갖추고 차량 내부 방역을 강화했다.

 

i.M은 드라이버와 승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차량 및 앱 연동 등 알파 테스트를 거치고 일반 소비자들도 이용할 수 있는 베타 버전의 앱을 오픈했다. i.M 전용 앱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아 이용할 수 있다. 


진모빌리티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오픈한  i.M 앱 베타 서비스는 한 달이 채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2회 이상 이용한 소비자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전체 앱 호출 이용객 중 2회 이상 이용 고객이 58% 이상으로 조사돼 i.M의 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현재 약 100대가 운행 중이며 이용 데이터 및 이용자 평가 등을 분석해 서비스를 최적화하고 매월 꾸준한 증차를 통해 올해 7월까지 서울 전역에서 약 1500대를 운행할 예정이다. 서울시 안전 지침 준수 차원에서 한시적으로 앱 호출 지역은 강남구·서초구·송파구로 한정되며 목적지는 제한 없이 이동 가능하다.
 

진모빌리티 조창진 대표는 “i.M은 서울시 내 9개 차고지와 750여개의 면허를 기반으로 소비자와 드라이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택시업계에 긍정적인 새바람을 불어넣으며 프리미엄 승합택시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