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로(Hublot), 최고급 스마트워치 '빅뱅e' 신작 공개

최종문 기자 / 기사승인 : 2020-06-03 1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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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빅뱅 첫 선 보인후 2018년 스마트워치로, 올해 개선된 버전 공개
전통과 혁신을 조합한 스위스 정통 시계 제조사의 최고급 스마트워치
▲ 위블로(Hublot)의 최고급 스마트워치 '빅뱅e' (사진=위블로)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전통과 혁신, 최첨단 소재와 최신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내세운 위블로(Hublot)의 신제품 스마트워치가 출시되었다. 2005년 아날로그 시계로 등장한 빅뱅의 디자인을 가져온 빅뱅e(Big Bang e)다.

 

스마트워치용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웨어OS(WearOS)로 작동하는 이 스마트워치는 2018년 러시아 피파 월드컵을 기념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다. 특히 경기장의 심판이 사용하는 시계로 채택되어 축구팬들의 높은 인기를 누렸다. 그로부터  2년, 스마트워치의 기능을 보강하여 '커넥티드 워치 (Connected Watch)'라는 색다른 컨셉으로 사용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위블로는 "1970년대 전자시계가 처음 등장한지 50년이 지난 지금, 두번째 스마트워치를 선보이며 'Art of Fusion(융합 예술)'의 차원으로 끌어올렸다"라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티타늄과 세라믹중 선택이 가능하며 42mm 케이스로 제작된 빅뱅e는 긁힘을 방지하는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커버되어 있고 어두운 곳에서도 가독성을 높인 아몰레드 고해상도 터치 스크린이 장착되어 있다. 30미터 방수도 지원되고 8개의 위블로 아티스트들이 작업한 시계 화면을 선택할 수 있다. 

 

가속도계, 자이로스코프,마이크,광학추적센서 등이 탑재되어 있으며 블루투스 4.2로 연결되며 메인 칩셋은 퀄컴의 스냅드래곤웨어 3100이 탑재되어 있다. 기본 메모리 1GB에 내장 8GB의 저장소가 제공된다.

 

1시간마다 5초동안 애니메이션이 제공되어 시계로서의 본분에 충실했다. 초기 판매는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이루어지며 중국내 판매는 위챗을 통해서도 진행된다. 일반 판매는 향후 진행될 예정이다. 가격대는 티타늄이 $5000 초반, 세라믹이 후반으로 알려졌다.

 

▲ 웨어OS로 동작하는 위블로 빅뱅e (사진=위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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