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빅데이터 조회 서비스 '카카오데이터트렌드' 열어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0-07-29 12:09:24
  • -
  • +
  • 인쇄
거시적 관점에서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를 손쉽게 확인
인사이트(통찰)를 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확장
▲ 카카오데이터트렌드 (이미지=카카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카카오가 다양한 빅데이터를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는 서비스 '카카오데이터트렌드'(Kakao Data Trend)를 선보인다. 

 

29일 카카오는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플랫폼의 빅데이터를 이용자가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서비스로 카카오데이터트렌드를 준비했으며 포털 다음(Daum)의 통합 검색어 정보를 ▲기간 ▲기기 ▲성별 ▲ 연령 ▲지역 등 다양한 기준으로 살펴볼 수 있다고 밝혔다. 

 

시작은 다음(Daum)의 통합 검색어 정보이지만 향후 콘텐츠, 비즈니스 플랫폼의 빅데이터도 추가할 예정이다.

 

최대 5개의 검색어를 동시에 입력해 각 검색어의 데이터를 서로 비교해볼 수 있으며, 모든 데이터는 차트 형태를 통해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하다. 조회한 내용을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어 직접 데이터를 가공해 연구나 리서치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문화 콘텐츠 분야에서는 카카오데이터트렌드로 팬덤이 어느 지역에 분포해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데이터트렌드는 거시적 관점에서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를 손쉽게 확인하고 인사이트(통찰)를 도출할 수 있게 돕고자 하는 서비스"라며 "포털 통합 검색어뿐 아니라 카카오가 보유한 콘텐츠, 비즈니스 플랫폼의 빅데이터도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는 검색어 데이터만 제공하지만 카카오는 향후 콘텐츠와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추가로 업데이트해 카카오데이터트렌드를 한국을 대표하는 빅데이터 조회 플랫폼으로 키워나간다는 목표를 밝혔다.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수근 기자

오늘의 이슈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