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세계 최초 롤러블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출시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0 12: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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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프로세서, 3세대 인공지능 알파9 탑재
가전 그 이상의 제품으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
▲LG전자의 세계 최초 롤러블(Rollable)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이미지=LG전자)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LG전자는 세계 최초 롤러블(Rollable)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LG SIGNATURE OLED R, 모델명: RX)'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초(超)프리미엄과 희소가치를 동시에 원하는 최상위 수요를 겨냥한 제품으로, 제품 혁신에서 한발 더 나아가 고객이 일상에서도 가전을 하나의 작품으로 경험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준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사각형의 화면을 두루마리처럼 돌돌 마는 타입으로, 사용 후 접어 보관이 가능해 실내 인테리어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백라이트가 필요 없는 올레드의 강점을 기반으로 TV 폼팩터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패널 뒤에 강화유리를 붙인 ‘픽처온글래스’와 그림이 벽에 붙어 있는 듯한 ‘월페이퍼’ 기능, 별도 주변 기기 없이 TV 전체를 벽에 밀착하는 ‘갤러리 디자인’, 화면을 말았다 펼치는 ‘롤러블’  기능을 포함한다.

 

온라인을 통해 토크쇼 방식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아나운서 김민정 씨가 사회를 맡았다. 인테리어디자이너 양태오, 영화평론가 이동진, 촬영감독 홍경표, 뮤지컬배우 김소현, 칼럼니스트 허지웅, IT 유튜버 디몽크 등 유명 인사들이 참여했다. 

출연진은 디자인, 테크 등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바라본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의 첫인상과 TV 기술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서로의 관심 분야는 달랐지만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의 아름다움과 ‘가지고 싶은 TV’라는 데에 모두의 의견이 모였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65형(대각선 길이 약 163㎝) 화면을 통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만의 화질을 구현해 생생한 화면을 경험하게 한다. 제품 이름의 ‘R’는 혁신적인(Revolutionary) 롤러블(Rollable) 폼팩터로 사용자의 공간을 재정의(Redefine the Space)한다는 의미를 모두 담았다.

또한 화면이 말려 들어가는 정도를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기존의 정형화된 TV 폼팩터로는 불가능했던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전체 화면을 시청할 수 있는 풀뷰(Full View)에서 화면 일부만 노출되는 라인뷰(Line View), 화면을 완전히 없애주는 제로뷰(Zero View) 등을 지원해 어느 공간에서도 잘 어울린다.

라인뷰는 음악, 시계, 액자, 무드, ThinQ 홈보드 등 총 5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어, 무드 모드를 활용해 마치 집 안에 모닥불을 피워 놓은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ThinQ 홈보드로 TV와 연동된 집 안 스마트기기의 작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화면을 완전히 숨기는 제로뷰는 그 자체로 움직임을 감지하는 모션 센서를 탑재해 사용자가 다가가면 웰컴 조명 효과를 낸다. 특히 LG 시그니처 올레드 R는 4.2채널에 100와트(W) 출력을 내며, 제로뷰 상태에서 블루투스 스피커로 활용할 수도 있다.
 

LG전자측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R는 기술 혁신을 하나의 작품으로 승화시킨 기존에 없던 제품”이라며 “‘모두가 선망하는 TV’라는 품격에 걸맞은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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