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 홍대 청년 디자인창업 공간 '코-스테이션' 6월 개관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0-03-30 12: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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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아이디어 개발부터 사업모델 개발과 시제품 제작, 제품 개발, 유통·판매 지원
사무공간과 메이커스룸, 포토 스튜디오, 제품 쇼케이스, 공유 라운지까지 갖춰
▲서울디자인창업센터 '코-스테이션', 올 6월 개관 예정 (사진=서울디자인재단)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서울디자인재단은 오는 6월 마포구에 청년 디자인 창업 특화 공간인 서울디자인창업센터 '코-스테이션(CO-STATION)'을 알렸다.

 

홍대입구역에 자리잡은 서울디자인창업센터 '코-스테이션'은 지상 3-5층 규모의 건물에 조성되어, 입주기업 사무 공간과 3D프린터 등의 사무 장비를 갖춘 메이커스룸과 제품 촬영이 가능한 포토 스튜디오, 제품 쇼케이스까지 갖춘 공간이다.

 

청년들의 아이디어 개발부터 사업모델 개발과 시제품 제작, 제품 개발, 유통·판매에 이르기까지 디자인 관련 창업에 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이용자끼리 자유로운 협업과 네트워킹이 가능하고 개방형·가변형 공간으로 24시간 운영하는 것도 특징이다.

 

창업 비즈니스와 교류, 교육을 모두 아우르는 코-스테이션은 디자인과 법률, 미디어 등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의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컨퍼런스룸와 회의실, 공유형 라운지, 작업실, 디자인갤러리 등 교육 지원 공간·입주 기업 전용 공간·멤버십 공간 등 업무 효율과 편의성을 고루 갖추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디자인창업센터 '코-스테이션'의 조성과 함께 이곳에 입주할 1기 청년 창업 기업을 40곳을 공개 모집한다. 1년 무상 입주로 성과에 따라 1년 연장이 가능하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내 DDP 스토어 입점 기회까지 주어진다.

 

입주 기업으로 선정되면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해주는 '원스톱 스타트업 프로그램(ONE-STOP Startup Program)'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진단-실행-피드백'의 순환 구조를 통해 아이템과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고 입주 기업이 제품 개발에서 판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창업 선행 교육 후 창업 과정을 밟는 'BASIC TRACK'과 각 분야의 전문가와 아이디어를 도출해 시제품까지 제작할 수 있는 'FAST TRACK'으로 구분되며, 제조 단계별로 큐레이션을 지원하고 양산 제품화까지 집중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 희망 창업기업은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서울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만 19세-39세 청년이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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