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프랩, 종이 한 장의 친환경 노트북 스탠드 '지플로우' 선보여

최종문 기자 / 기사승인 : 2020-04-05 12: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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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45g의 재생지 활용 제품으로, 노트북 5kg 무게 사용 가능
발달 장애인 작가들과 협업, 아트 에디션 식목일 버전 출시
▲재생지를 활용한 노트북 거치대 '지플로우' (사진=그레이프랩)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육성하고 있는 친환경 사회적기업 '그레이프랩'이 친환경 노트북 거치대 '지플로우(g.flow)'를 출시한다.

 

지플로우는 식목일을 맞아 나무와 환경을 보호하는 의미에서 제작된 것으로, 한 장의 종이를 얇게 접은 형태의 노트북 전용 거치대다. 45g이라는 가벼운 무게도 돋보이지만, 발달 장애인 작가와의 협업으로 제작한 아트 에디션으로 판매수익금의 30%를 배분받게 된다.

 

지플로우는 오리가미 타입의 폴딩 구조로 노트북 작업에 필요한 가장 완벽한 각도를 제공하며, 노트북의 발열까지 자연스럽게 배출하는 작업환경을 만들어준다.

 

재생지를 활용한 이 제품은 접착제나 화학적인 가공을 하지 않아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효과적이며, 종이 소재임에도 5kg의 하중을 견딜만큼 튼튼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 아코디언처럼 접을 수 있어 휴대성까지 높여, 무게와 사이즈면에서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 휴대성까지 갖춘 노트북 거치대 '지플로우'' (사진=그레이프랩)

 

이번 지플로우 식목일 에디션에서는 김현우·배경욱 작가의 바오밥나무와 숲, 베이지 버전을 만날 수 있으며, 오는 13일까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판매 진행한다.

 

한편 그레이프렙은 코코넛과 사탕수수, 헌잡지 등의 소재를 활용해 다이어리와 노트북 거치대, 쇼핑백 등 감각적인 디자인 소품을 만드는 회사다. 환경과 사회문제를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실험을 거쳐 솔루션을 제공하며, 친환경 소재 사용과 코팅제나 접착제를 사용하는 제품을 생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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