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차 인재들, 5G 통신 활용 자율주행 경진대회 돌입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5 13: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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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노현주 기자] 미래자동차 산업에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의 도전의식을 고취하고 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저변 확대를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오는 8월 30일까지 ‘2020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5G 통신을 활용해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회의 수준과 난이도는 높아졌다. 지난 대회의 WAVE 기술에 추가해 5G 기술을 연계한 미션이 주어질 예정이다. 또 골목길과 신호등이 없는 비정형 환경을 포함하는 등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테스트가 진행된다. 
  

▲ 2020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산업통산자원부 제공)


참여는 대학생·대학원생으로 구성된 국내 대학팀이면 된다. 지난해부터 대통령배로 대회를 격상, 이번 대회는 총상금 규모를 2배로 확대한 2억원을 상금으로 수여할 계획이다.
 
우승팀 대통령상 (상금 1억원), 준우승팀 산업부 장관상(5000만원), 3위팀 대구광역시장상(3000만원), 4~5위팀 각 1000만원을 상금으로 수여한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로 할 수 있다. 대회는 내년 10월 대구 일원에서 열린다. 


산업부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자율주행차 기술과 산업은 커넥티드 기술이 연계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국내 대학 등 연구 인력이 수준 높은 기술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술을 비정형 환경 등 불확실성이 높은 다양한 환경에서 테스트하고, 미래 통신기술을 접목한 자율주행 기술역량을 충분히 선보이기를 희망한다”며 “치열한 경연을 통해 자율주행기술이 하루빨리 고도화·상용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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