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인증 앱 PASS,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 추가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0-06-23 13: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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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본인 명의 스마트폰 1대에 1개의 통신사를 통해서만 이용 가능
CU, GS25 등 편의점에서 신분증 대용으로 사용 가능
▲패스 앱을 통한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 (이미지=SKT)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이통3사와 경찰청이 ‘패스(PASS)’ 인증 앱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자신의 운전 자격 및 신분을 증명하는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를 선보인다.

 

코로나 19 여파로 대형 건물이나 업장 출입시 출입기록을 남기는 것이 의무화됨에 따라 패스를 통해 출입용 QR코드 인증을 사용하는 것에 이어, 이번에는 성인 인증이 가능한 서비스를 추가키로 한 것이다.
 

패스의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디지털 공인 신분증을 상용화한 것으로, 이동통신 3사가 함께 2019년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임시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개인 고객은 물론 고객의 운전 자격·성인 여부·신원 확인이 필요한 다양한 기관 및 사업자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매우 우수하다.

이미 가입자 3000만 명을 돌파한 ‘패스’를 기반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이통3사의 고객 지원과 보안 솔루션을 통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사용자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 1대에 1개의 통신사를 통해서만 이용 가능하고 QR코드와 바코드가 표출되는 화면에 캡처 방지 기술을 적용해 고객 개인정보를 보호한다.

패스 앱을 열어 운전 면허증 등록을 통해 사용자의 면허증을 카메라 렌즈에 가까이 대면 자동으로 인식해 등록할 수 있다. 등록 후 운전면허증 사진과 인증용 QR코드·바코드만 노출되며 인증 화면 위에 상시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을 적용해 QR코드·바코드 캡처를 차단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코드를 초기화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 개인정보 보호 및 위·변조 방지를 위해 첨단 ICT 보안기술을 활용해, 운전면허증 등록시 본인 회선 명의 인증과 기기 점유 인증을 거치며 운전면허증 사진과 면허번호, 식별번호의 진위 여부도 동시에 확인한다. 

 

패스와 경찰청 운전면허 시스템을 연동해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 등록된 실제 면허증 사진이 앱에 등록되어, 타인의 사진이나 정보로 면허증을 위·변조하는 등의 불안 요소를 효율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따라서 전국 CU편의점과 GS25 편의점 전 매장에서는 미성년자 확인을 위한 신분증 대용으로 사용 가능하고, 7월부터는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도 운전면허증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 편의점에서는 청소년의 술·담배 구매 등의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신분증 대신 ‘패스’ 앱을 제시해 여러 업무를 볼 수 있다.

패스 모바일운전 면허 확인서비스는 세계 최초로 전국 단위 디지털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로 추후 ‘패스 모바일운전 면허 확인서비스’로 확대해 언택트 문화 확산으로 급증한 비대면 본인확인 및 모바일 금융거래 등에 널리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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