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그린바이오 분야 유망 벤처 육성한다

최종문 기자 / 기사승인 : 2021-02-24 16: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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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그린바이오 분야 유망 벤처 육성에 나섰다.

농식품부는 그린바이오 분야의 기술기반 유망 벤처를 지원하는 ‘그린바이오 벤처육성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린바이오 5대 전략 분야의 기술을 활용, 사업화를 계획하는 창업 3~7년 이내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내용은 ▲사업화 자금 ▲역량 강화로 나뉜다. 

 

▲ 스마트팜. (사진=픽사베이)

사업화 자금은 기업 당 2억8000만원 규모로 지원된다. 지원을 받은 기업은 자부담(현물+현금) 30%를 매칭해야 한다.

자금의 용도는 개발 중인 그린바이오 기술과 제품의 고도화, 고도화 단계 완료 후 본격적인 시장진출·성과 창출을 위한 공정개선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자금 지원 외에도 그린바이오 벤처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교육·판로·투자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돕는다.

선정 과정은 서류평가, 발표평가, 현장 평가 등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서류평가에서는 지원 자격요건과 사업계획서, 발표평가에서는 시장성과 사업성, 기술성 등 기업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현장 평가에서는 사업계획서와 발표평가에 제출된 기술개발현황, 인프라구축 현황 등의 사실관계를 확인한다.

이어 발표평가와 현장 평가 결과를 종합해 고득점순으로 지원 대상 기업을 결정한다. 결과는 4월 중순 이후 개별 통지한다.

지원은 오는 3월 18일 오후 4시까지 농식품창업정보망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한 그린바이오 벤처가 발굴·육성돼 국내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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