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 자체 기술 탐재 ‘자율주행차’ 시험 주행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5 13: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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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자율주행차’라이다 센서와 GPS 융합한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 기술 적용
▲ 호서대학교가 자율주행차 개발과 시험 운행에 들어갔다. 라이다 센서와 GPS를 융합한 대학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 기술을 적용했다. (사진=호서대학교)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가 지난 14일 대학 최초 자체 소프트웨어 기술을 탑재한 ‘레벨 3 자율주행차’를 아산캠퍼스에서 시험 운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자율주행차는 최근 사회 전반에 걸쳐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호서대 자율주행차는 교수와 학생이 참여해 기아 카니발을 기반으로 대학 최초로 AI·SW 분야 순수 기술로 직접 제작한 것이다.


호서대가 개발하는 레벨 3의 자율주행차는 차량 운전의 주체가 인간에게 있는 것과는 달리 주행 책임이 자율주행 시스템에 있다. 자율주행 시스템이 운전의 주체이며 인간은 보조 역할만 한다.

 

호서대학교는 이번 자율주행차 개발 및 임시운행 허가 신청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충청권역의 선도적인 입지를 공고히 했다. 앞으로 학내 어디에서도 호출이 가능한 수요자 호출 시스템(On demanded control)과 실제 도로 및 교통정보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자동차의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특히 호서대가 개발한 자율주행차는 GPS, IMU, Vision과 3D 라이다 센서 융합 기술에 기반해, 복잡한 캠퍼스 환경 및 도심지에서 정밀 위치인식을 하고 실시간 장애물 인식 및 경사/코너 구간 속도 제어로 안정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또 학생들이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도록 해 IT와 미래 기술에 대한 체험을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주고자 했다.

연구책임자인 Hirec자율주행 기초연구센터장 송영은 교수(전기공학과)는 “이번 연구를 통해 테스트용 도로뿐만 아니라 실제 도로를 운행하며 더욱 다양한 자율주행 기능을 고도화할 생각이다”고 목표를 말했다.

이번 자율주행차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김연희 교수(전자융합공학부)는 “이번에 개발된 자율주행차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지향적인 마인드와 자긍심을 고취해 할수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학교와도 더욱 친밀해지며, 수준 높은 교육과 캠퍼스 환경구축으로 학생들의 밝은 미래에 일조하고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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