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수산간편식으로 코로나19 대응한다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0-05-12 1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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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소비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수산간편식 개발조직 구성
'간편수산식품 상품화 추진반'통해 상품개발부터 판매까지
▲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이미지 (이미지편집=일요주간)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수협은 코로나19로 인한 수산물 소비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수산간편식을 출시한다. 

 

수협은 12일 수산간편식 개발전담조직인 '간편수산식품 상품화 추진반'을 구성, 오는 9월말까지 생선구이 제품과 즉석조리식품 등 가정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신규상품 10여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이제품·즉석조리식품 개발해 내수시장과 수출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수산물 손질의 번거로움이나 환기 걱정 없이 완성되는 고등어 등 고단백질 생선을 활용한 구이 제품과 즉석조리식품은 코로나 19로 외식이 줄어든 소비환경속에서 매출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상품화 추진반은 1단계로 고객 수요조사 및 시장분석을 통한 아이디어 발굴, 제품화 가능품목 선정과 실행방안 마련한다. 이후 신규 판매채널 확보, 체계적인 마케팅전략 실행 등 신제품 출시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총괄한다.

 

간편식 시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소비 트랜드에 따라 더욱 확대되는 추세로 수협은 간편수산식품의 성장과 시너지 효과가 있는 사업분야에 적극적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 마트에 마련된 수산물 간편식 시식행사 모습 (이미지편집=일요주간)

또한, 개발제품의 소비촉진을 위해 수협쇼핑과 바다마트 외에도 대형할인마트,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등 수산물 판매촉진 인프라 구축에도 다각적인 노력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수협은 다양한 수산가공식품 개발을 통해 신사업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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