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공공서비스에 첨단 정보기술 활용..."혁신적 서비스 발굴"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19-08-05 14: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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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노현주 기자]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활용해 사회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16일까지 ‘정보제공요청(RFI) 방식의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RFI는 사업계획 마련을 위해 필요한 정책, 업무, 시스템의 기술정보를 민간으로부터 제공받는 방식을 말한다.
 
이번 공모는 정부주도의 공공서비스 제공방식에서 벗어나 민간의 우수한 기술이나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공서비스에 접목,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 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 ⓒ픽사베이

주제는 현장문제 설문조사, 국민참여 아이디어 발굴단 등의 조사로 선정한 6개 분야 사회이슈다. ‘일자리 정보 미흡’, ‘미세먼지 심각’, ‘복지정보 제공 및 이용절차 불편’, ‘교통시설 관리미흡’, ‘정보취약계층 민원불편’, ‘재난발생 안내부족’ 등이다.
 
참가 대상은 첨단 공공서비스 지원 사업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4차 산업 핵심기술을 보유한 민간기업의 참여를 희망한다.
 
6개 사회이슈 해결방안을 위한 인공지능(AI), 5G 등 적용기술과 실현가능한 서비스 모델, 개선방안 등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내용은 기술 및 서비스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6명(팀)을 선정한다. 대상 1명(팀)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시상금(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행안부는 선정된 제안에 대해서는 서비스 예비 사용자 및 현장 업무담당자 등이 참여한 ‘첨단 공공서비스 해커톤’ 개최 등 다양한 방식의 의견수렴을 통해 서비스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아울러‘2020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의 과제로 선정할 예정이다.
 
최장혁 행안부 전자정부국장은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서는 일방향의 정부주도가 아닌 민간의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 도입을 통해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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