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차세대 인스턴트 카메라 프린터 '아이비 클릭2' 공개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9-23 14: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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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비해 새로운 기능 추가, 색상 품질 크게 향상
두 모델 모두 징크 프린터 사용, 원형 스티커 용지도 함께 선보여
▲캐논, 아이비 클릭(IVY CLIQ)+2 인스턴트 카메라 프린터+앱 (이미지=캐논USA)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캐논(Canon)은 출력까지 가능한 프린터 내장형 아이비 클릭(IVY CLIQ) 제품 군의 새로운 카메라 2종을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모델은 아이비 클릭(IVY CLIQ)+2 인스턴트 카메라 프린터+앱, 아이비 클릭(IVY CLIQ)2 인스턴트 카메라 프린터, 총 2가지로, 전작에 비해 새로운 기능과 색상 품질이 향상됐다. 

 

아이비 클릭+2 인스턴트 카메라 프린터+앱은 8메가 픽셀 카메라와 LED로 둘러쌓인 셀피 전용 렌즈가 장착되어 있고, 촬영 후 바로 출력이 가능하다. 징크 용지를 사용하며, 스티커 형태로 사진을 떼어 원하는 곳에 붙여 둘 수 있다.

 

또 앱이 포함된 이 제품은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진 출력 전 프레임과 아이콘 등 원하는 레이아웃 옵션으로 꾸밀 수 있고 다양한 필터도 선택 가능하다. 찍은 이미지를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앱에 포함되어 있다.

 

아이비 클릭 제품은 인스턴스 카메라로 분류되지만, 후지필름과 폴라로이드처럼 즉석 필름 팩을 넣는 방식이 아니라 프린터가 내장되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열을 가해 잉크가 종이에 인쇄되는 방식의 사진으로, 인쇄 전 원하는 형태로 꾸민 후 출력할 수 있다.

 

▲캐논, 아이비 클릭(IVY CLIQ) 2 인스턴트 카메라 프린터 (이미지=캐논USA)

 

아이비 클릭 2 인스턴트 카메라 프린터 모델은 5메가 픽셀 센서를 갖추고 있으며 사용자가 카메라에 액세스 할 수 있는 내장 필터를 갖추고 있다. 

 

두 카메라 모두 CMY 염료가 입혀진 용지에 열을 가해 쓰는 징크 프린터가 내장되었고, 명함 사이즈의 3x2 인치 사진을 인쇄하는 데는 약 50초가 소요된다. 카메라는 한번에 10장의 종이를 담을 수 있으며 배터리는 한번 충전으로 사용자는 25장의 출력이 가능하다.

 

최근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인 카메라 사용이 늘면서, 아날로그적 요소를 가미한 즉석 사진 형태의 스티커는 소셜 중심으로 이미지를 즐기고 소비하는 세대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감상하는 사진이 아닌 실용적으로 쓰이는 사진, 놀이로 즐기는 사진으로서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아이비 클릭+2 인스턴트 카메라 프린터+앱, 아이비 클릭 2 인스턴트 카메라 프린터 두 모델은 미국에서 이번 달에 출시되며 새로운 원형 스티커 용지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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