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원 프로 20, 최신 카메라와 렌즈 지원 업데이트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3-05 14: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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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X-T4 카메라 포함 총 7대의 카메라 바디 지원 추가
소니와 니콘, 펜탁스 등 렌즈 6종 지원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 '캡쳐원 프로20' (사진=Phase1)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페이즈원에서 만든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 캡쳐원(CaptureOne)은 최근 출시된 카메라와 렌즈 지원을 추가한 업데이트 버전 '캡쳐원 프로 20'을 발표했다.

 

캡쳐원 프로 20은 후지필름과 니콘, 캐논, 올림푸스 등 총 7개의 카메라 바디와 함께 소니, 니콘, 펜탁스 등 6개의 새 렌즈를 지원하는 새 버전이다. 

 

2018년부터 캡쳐원은 후지필름과 독특한 협력 관계를 맺으면서 후지필름 사용자들이 X-Trans 센서에서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발전시켜왔다. 이번 업데이트 20.0.3 버전은 후지필름 X-T4 카메라를 첫 공식 지원과 함께 여러 브랜드의 카메라와 렌즈도 추가시키게 된 것이다.

 

또 캡쳐원은 후지필름이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필름 시뮬레이션인 아크로스나 프로비아 등을 잘 활용할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면에서, 다른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와 확실한 차별점을 갖는다. 

 

이는 JPG가 아닌 RAW 파일에서도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다. 따라서 후지필름의 최신작 X-T4 카메라는 캡쳐원과 함께 맞춤형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내게 된다. 전문가팀의 실험을 통해 완성된 이번 버전은 색상과 선명함, 노이즈 등 각 변수에 적응할 수 있는 유연한 소프트웨어 역할을 해준다.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 '캡쳐원 프로20' 프로세싱 화면 (사진=Phase1)

 

새롭게 지원되는 카메라에는 후지필름 X-T4, 후지필름 X100V, 니콘 D780, 니콘 D3500, 캐논 M100, 캐논 M200, 올림푸스 TG-6로 총 7개다. 또 렌즈는 소니의 FE 24mm와 600mm, 니콘 24mm와 40mm, 펜탁스 150-450mm가 지원된다.

 

그밖에도 캡쳐원 프로 20은 맥 OS와 윈도우 버전에서 각각 여러 버그가 수정됐다. 이 제품은 영구 라이센스 구매도 가능하고, 월 구독료를 지불하고 정기구독도 할 수 있어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 구입 전 30일 무료 평가판도 다운로드 가능하다.

 

디지털 사진은 촬영과 함께 후보정 또한 작업의 한 과정이다. 원본을 통해 컬러 그레이딩과 레이어 편집 등 강력한 도구를 통해   창의성을 부여하는 것이 진짜 작품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캡쳐원 프로 20은 사진가들에게 또다른 장비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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