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론, 소니 APS-C 카메라용 17-70mm F2.8 줌렌즈 발표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12-04 14:57:54
  • -
  • +
  • 인쇄
APS-C 미러리스 카메라를 위해 콤팩트하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설계
넓은 줌 구간으로 다양한 사진 촬영에 적합
▲탐론의 APS-C 미러리스 카메라용 렌즈 '17-70mm F2.8' (이미지 편집=일요주간)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서드 파티 렌즈 제조사 탐론(Tamron)은 소니 APS-C 카메라를 위한 줌렌즈 '17-70mm F2.8 Di III-A VC RXD'를 선보였다. 35mm 환산시 25.5-105mm에 해당하며 탐론의 독자 설계 흔들림 방지 VC(Vibration Compensation)를 탑재했다.

 

신제품 17-70mm F2.8은 APS-C 크기 센서를 장착한 미러리스 카메라용으로 탐론에서는 최초로 공개하는 고속 줌 렌즈다. F2.8의 고정 조리개를 통해 일상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초점 길이로 사용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뛰어난 광학 성능까지 겸비한 이 렌즈는 줌렌즈지만 소형 경량으로 탐론의 VC 매카니즘으로 흔들림까지 최소화해 선명하고 또렷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이 장치는 동영상 촬영시 AI 기술까지 활용해 성능을 한층 향상시켰다.

 

17-70mm F2.8은 12군 16매 구성으로 2개의 GM 렌즈와 1개의 하이브리드 비구면 렌즈가 정밀하게 배열되어 가장자리 부분까지 고해상도 성능을 유지한다. 

 

또 AF 구동 시스템인 'RXD(고속 초저소음 스테핑 드라이브Rapid eXtra-silent Step Drive)'에 의해 구동되어 빠르고 조용한 AF를 지원한다.

 

▲탐론의 APS-C 미러리스 카메라용 렌즈 '17-70mm F2.8'로 촬영한 샘플사진 (이미지=Tamron)

 

17-70mm F2.8 줌은 길이가 약 12cm이고 최대 지름이 74.6mm이고 무게가 약525g에 불과하다. 또한 이 렌즈는 탐론 미러리스 렌즈 라인업과 동일하게 작은 67mm 필터 크기를 유지한다. 

 

이 렌즈는 소니의 APS-C 미러리스 카메라 E 마운트와 결합해 만족스런 결과물을 제공하며, 넓은 줌 구간으로 인물 사진과 풍경 사진뿐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사진을 위해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 

 

17-70mm F2.8는 내년 1월 중순에 발매 예정이다.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